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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0 00:58
고등학교 동창친구가 생각나네요
 글쓴이 : 관세음보살
조회 : 650  

독서영화클럽을 같이 했는데
하루는 제가 '개미'를 읽었다고 하니 토론이 하고 싶었는지 너의 논리를 다 간파하여 나의 승리로 이끌겠다는 듯이 접근해오더군요

진취를 머금은 호전이요 자만이 내재된 진취처럼 보였고 소통여부와 상관없이 다른 자와 대화를 한다는 자체가
고독한 자아와의 접촉이고 타협이며 외곬이란 블랙홀로 빨려 가는 모습같았죠
보고 싶은 친구의 진취를 제 마음대로 이 게시판 누군가의 모습으로 투영해 보네요
그 친구의 페북프로필에는 이런 글귀가 쓰여져 있습니다

'염세적 낭만주의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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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5-30 02:13
 
퇴폐주의 ㅋㅋㅋㅋ

풍속이나 도덕 따위가 건전하지 못하고 문란한 상태. 또는 그런 태도.

<문학> 19세기 프랑스와 영국에서 유행한 문예 경향. 병적인 감수성, 탐미적 경향, 전통의 부정, 비도덕성 따위를 특징으로 한다. 대표적 인물로는 프랑스의 보들레르ㆍ베를렌ㆍ랭보, 영국의 와일드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3ㆍ1 운동 이후에, ≪폐허(廢墟)≫와 ≪백조(白潮)≫ 동인들이 이러한 경향의 작품을 썼다. [비슷한 말] 데카당스ㆍ데카당티슴.
주예수 18-06-19 12:02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것은 극락을 관장하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에게 귀의하고 싶다는 뜻이지요?
만약
"나무 Loko Bondye"라는 주문을 외는 사람이 있다면,
그거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거 사기잖아, 왜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실재하는 존재입니까?
관세음보살을 본 사람이 있긴 한 겁니까?
모두가 다 상상속에서 만든 것 아닙니까?
왜 우리 한국 인들 중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극락, 지옥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왜 이런 사기에 홀라당 넘어간 한국인들이 이리도 많을 수 있습니까?
제발 한국인들만이라도 정신 차리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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