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8-04 16:03
여호와의증인은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다
 글쓴이 : 서울맨
조회 : 522  

대한민국은

이스라엘 민족의 성경을 왜곡한 교리를 가진 여호와의증인 신도의 병역거부에 대해

양심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법적으로 대체 병역을 마련하도록 했죠.
 
구약 성서에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 이스라엘도

남녀 구분없이 징병하여 총을 들고 헌혈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종교 여호와의증인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들에 대한 대체병역에서 금전적인 의무와 육체적인 의무 모두 지워야 합니다.

가끔 여호와의증인 지지자가 다른 기독교 신자들이 법을 더 어긴다며

논리적 오류를 저지르는 반박을 하기도 하는데

국민의 의무나 국가의 법을 위반하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하는 것이지

기독교인 중에 법 안지키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여호와의증인 병역거부 성경왜곡 교리의 비논리적임이나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에 일반 군복무보다 더 의무를 지워야 한다는

일반적 당위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여호와의증인의 교리를 주장하며 병역거부를 하는 것에

애초에 이스라엘 민족도 그런 교리를 의무로 가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 병역거부 논리가 비정상적임에도 법원의 대체복무 결정이 났으므로

졸지에 비양심이 되는

병역이수자 및 예비 군복무자들의 항의나 역차별 감정을 누그러뜨기 위해서라도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에 대해 금전적 의무납세와 복무기간 대폭 증가가 있어야 합니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리저리 18-08-05 06:02
 
판단의 기준이 왜 우리와는 일체 무관한 이스라엘 이란 민족의
특정 종교 교리나 그들 군 복무 시스템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리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여증이 주장하는 병역 거부의
논리가 상당 부분 적법치 않고, 정서적으로도 거부감이 들기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것이죠.

저 이스라엘 이란 민족도 대단히 깨끗한 족솔들이 아닐 뿐더러,
근래에 점점 더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미치광이들이죠.
하나님 이라는 막연한 신이 택했다고 혼자 주장하는 저 오만한
민족의 억지를 굳이 여증에 대한 비판에다 대입할 필요는 없죠.

여증은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지들 종교의 교리를
우선시 하는 광기를 보여주고 있기에 잘못인 딱 거기까지임.

지들 종교의 교리가 법보다 중요하면, 법이 최우선인 이 나라를
떠나 그들만의 신정 국가를 꾸리거나 해당 신정 국가로 가면 끝.

이 부분에선 같은 논리로써 특정 종교인들도 마찬가지임.
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겠으면 자기네들의 교리가 최우선인
신정 국가를 찾아서 종교적 망명을 하면 끝날 일.

특정 종교의 일부 분들. 세금 내기 싫으셈?? 꺼져 그럼.
목수 18-08-05 14:42
 
대한민국은 지리적 특성상 국민의 대다수가 증인들이 되는 순간 공산화가 예약된거 아닌가? 공산화가 되어서 종교잃고 목숨읽고 그때쯤에서도 양심운운 할것인가? 나라의 힘든 군역을 다른사람에게 전가해놓고 뭐? 양심적 병역거부? 에라 이 뻔뻔한 인간들아
주예수 18-08-07 17:15
 
누군가가 나의 조국과 민족을 해치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에 대항에 나는 그 상대 누군가를 해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한 국가에 소속되어 있는 국민임을 포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국가 법령에서 정하는 최고형을 내린 후
다른 나라로 추방시켜야 합니다.
총을 쏘거나, 칼이나 창을 휘두르거나, 활을 쏘는 행위는
꼭 사람이 아니라도 늑대나 사자 등 맹수의 습격을 받을 때에도 반드시 필요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가족이 맹수의 공격을 받으며 구해달라고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면서
성령의 힘이 그 맹수를 물리쳐 줄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바라며 기도는 하되,
나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칼, 창을 휘두르지 않고 활이나 총을 쏘지 않겠다는 것을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899
1498 사랑????? (3) 사고르 06-20 525
1497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3) 레종프렌치 07-04 525
1496 진화..... 有 (2편) (19) 대도오 08-27 525
1495 솔직히 종교게시판이 뭔 소용이 있나? (16) 그럴껄 08-07 525
1494 이렇게 여쭤 본적이 있었다 (6) akrja 10-15 525
1493 오랫동안... (9) 천사와악질 04-09 525
1492 2/3. 사람으로 부활하지 못하면, 영원히 동물로 부활하는 세상 (1) 앗수르인 09-05 525
1491 무신론자와 타종교인의 모든 선업을, 천국 성도들의 보상으로 … (9) 앗수르인 09-27 525
1490 천국의 역설 프리스 10-01 525
1489 번뇌 망상이란 무엇인가? (2) 유전 10-27 525
1488 k팝 스타 참가자 중 한말 (2) 나비싸 02-09 524
1487 CERN 음모론....강입자 가속기는 포탈을 뚫는 어둠의 세력들의 계… (19) 솔로몬느 06-19 524
1486 나이 운운하는 지xxx저는 이런 자를 아버지로 모시지 그러냐? 응?… (4) bloodwind 01-27 524
1485 불교는 어떤 종교를 가리키는가? (8) 타이치맨 02-27 524
1484 니케아 종교회에서 확정된 삼위일체 (1) 대하리 06-23 524
1483 인터넷을 하는 것도 탐욕이라 (7) 타이치맨 07-17 524
1482 종철게에서 느낀 바는 (3) 계피사탕 08-22 524
1481 예수님 만난 이야기.. (5) 무명검 03-10 524
1480 결론이 났군요 (6) 나비싸 09-19 524
1479 해와 달아 별들아, 육해공의 동물로 부활한 자들아 함께 주님을 … (9) 앗수르인 10-09 524
1478 기독교 = 안아키 (3) 이름없는자 12-16 524
1477 김대중의 지혜와 부처를 보는 지혜 (1) 어비스 08-05 524
1476 아촉불의 45대 서원,, (4) 후아유05 09-12 524
1475 사람의 겉모습은 하느님과 동일 (8) 까꽁 08-03 523
1474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23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