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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31 00:53
군자화이부동君子和而不同, 소인동이불화小人同而不和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399  

논어에 나오는 한 구절로 알고 있습니다.

군자는 조화롭게 어울리지만 같아지기를 향하지 않고, 소인은 같아지기를 향하지만 어울리지는 못한다...
개인적인 해석일 뿐이긴 합니다...

소박하게 내가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내게 맞는 옷을 벗어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껏 수많은 부딛힘과 대립을 겪고 살아 왔지만, 그래도 아직 버리지 않고 지켜내고 있는 덕목??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금 자뽕에 빠져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분명하게 의식합니다.
 내일 아침 일어나서 술 좀 깨면 ...아...상상하기도 끔찍하지만, ..

그리고, 불자들은 신의 존재에 그닥 연연하지 않는데...
불자들은 "인연생기 혹은 인연화합"의 추종자 정도가 된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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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21-12-31 01:00
 
https://m.youtube.com/watch?v=Sq36J9pNaEo

우상이 말을 한다는게 참 신기한거에요 팔달문님
     
팔달문 21-12-31 01:04
 
어설픈 상황에 진지해질 필요가 있는지...
태지2 21-12-31 01:18
 
숲 처 먹어서 해깔린다고 봄? 그냥 나쁜은 인간이고 사기치려 했었던 것은 아니였고?
물어볼께요!
이해가 님이 님에게 질물을 할 때 이해가 안되고 하는 일이었음? 닭이라도 알 수 있었다는 말을 내가 했었는데...
     
팔달문 21-12-31 01:21
 
전생에 너와 내가 어떤 인연이 있었던 듯하긴 하다...
천천히 찾아 봅시다.
          
태지2 21-12-31 01:23
 
닭이랑 어떻게 찾아? 개 무시하네 닭이... 아님?부처님이 뭐라 했었지? 그 혀바닦으로? 앎을 적어바 지금은 더 살아서 더 대갈팍이 좋아졌을 것 아냐? 적어봐!
               
팔달문 21-12-31 01:27
 
아...내가 너를 무시했구나...그런거구만...
난 전혀 아닌데...
                    
태지2 21-12-31 01:31
 
난 너를 개 무시 했었음... 하지 말라는 짓을 했었지 양심을 지키라 했었는데 넌 버리고 나 포함 남들에게 했었던 것 같은데... 니 답변에서...
                         
팔달문 21-12-31 01:32
 
상대가 얘기를 들어 준다 싶으면...하...
오늘은 여기까지~
태지2 21-12-31 01:33
 
쪼매 다르지도 않아 얄팍하면서 지속함까지....  계속 죽음이 올 때까도 지속 하길....
진짜 나도 무식하지만 개무식 하네..... 걍 막 무수려 하는데 뭔 앎이 있다고 진짜로 밝히는 것에서 나서? 서 봐! 님 그 정직이 나에게 할 말이었는지 있는 것 말 해봐! 님 엄마가 보고 좋아 할 일 같다.
     
팔달문 21-12-31 01:41
 
어머니 작년에 돌아 가셨다. 치매로 거의 반년 넘게 고생하시다가...
그래 지금은 애미 애비도 없는 고아다.
          
태지2 21-12-31 01:48
 
너는 개 쓰뢰기 짓 하면서 왜 아직도 안 죽고 있냐? 니가 몰라서 사람들에게 거짓 짓거리 하고 했었냐? 왜 했었니?
               
팔달문 21-12-31 01:49
 
선 넘네...
팔달문 21-12-31 01:51
 
이거 이거
...
한번 깝쳐보니 인생이 만만하지...
그런 경험으로 들떠서 지 무덤 판 것들 널렸다.
     
태지2 21-12-31 01:52
 
제가 영생의 길을 인도 하겠습니다...
일반 쓰뢰기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축복이 있기를...
믿으십시요! 영생을....
          
팔달문 21-12-31 01:54
 
주접도 수준이 되야 가능함...넌 이미..선 넘었어


더구나...하...족보없는 개소리들...
불교 나불나불...그런데 영생...하...
태지2 21-12-31 13:36
 
한문 좀 계속 써 봐라... 닭도 아니고 본문 쓰고 말을 할 것 같은데... 아~~ 더 위대해서 있는 것을 말하지 않고 하는 것일까? 넘 하는 것 같다. 뭔 글이었는지 개 쓰뢰기를 위해서 찾아보아야 하나? 본문 내용을 적어라! 안 하면 혼난다!
     
팔달문 22-01-02 02:46
 
힘들면 나 힘들어요 하고 살자...
너 힘든 거 왠만하면 무시 안하는 세상임...믿거나 말거나....안쓰러워진다...
그래 계속 내 이미지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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