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2-02-28 14:48
그냥 저냥 헛소리..
 글쓴이 : 후아유04
조회 : 449  

불교(또는 동양사상)를 자기식대로 이해하며 
말하는 분들...
사실 틀린말은 아니죠
어떤 말도 어떻게 이해하여 그 말을 한 사람의 뜻을 아느냐는
오로지 개인의 사고의 영역일뿐...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또는 왜 부처님은 먹을것을 얻어먹엇는가 그건 노동을 해서 먹든지 부처님이라면 안먹고 살아야지...등등
불교를 나름 이해한 분이라면 저런 질문을 하지않죠
당신들도 바로 부처님(절대자)입니다 가 우리가 해줄수 잇는 말입니다
또 한 이 세상은(삼라만상) 그 어떤 잘못된것도 없는 완전하기 때문에..
부처(절대자)가 부처(절대자)를 강제적으로 제도할수가 없습니다 강제적이라는건 상위의 존재가 잇다라는 말이 되는데
그럼 또 그 상위의 상위 또 그 상위의 상위의 상위 라는 등등으로 무한한 희론이 성립되며
혹여 마지막의 상위의 존재를 개념화 시키면 그때가면 이 모든 잘못(희론가들의 삼라만상은 불완전하다)는 은 그 마지막 상위의 존재가 책임져야하지요 불교는 그런 개념의 사고가 아닙니다
이 모든 존재가 바로 동일하며 무등(하위 상위라는 개념이 아닌)하다 입니다
동일하기에 이름없는자님은 스스로 선택(행위와 사고력)하여 그렇게 그 상호와 사고력을 가지고 태어나신거고 마론볼님 또한 마찬가지며 저 또한 마찬가지입다(여기도 깊은 사고가 필요합니다 팔상인님 말대로 번역을 해야하나 원하시면 번역을 해드리겠습니다)
무슨 또 다른 절대자의 뜻이나 복불복으로 태어난게 아니다가 불교입니다
그럼 증거 잇냐라고 할수도 있겟지요
그 증거는 님이 불교를 제대로 공부해 보시면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님은 기독교의 창조주의 논리도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면 증거라고 할수도 있겠다라고 말할수도 잇지만..
그것 또한 맞는 말입니다 이 모든 삼라만상은 다 이름없는자님이나 마론볼님이나 베이컨님이나 제가 만든것이니까요
이 지구에만 해도 공산주의 자본주의 아마존의 삶 아프리카의 삶 등등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같은 생각을 공유하면 그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존재끼리 모여 사는것입니다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또는 다른종교...
와 불교의 차이점은 위의 종교들은 오로지 자기들의 종교만이 옮다고 하지만
불교는 기독교의 세계도 존재하고 천주교의 세계도 존재하며 이슬람의 세게도 존재하며 또한 다른 세계도 존재한다고(화엄경에 나오기를 불가사의... 사람의 생각으로 미칠수 없는 세게가 존재한다고 햇습니다)
오직 개인의 의지(사고에 의한)에 의한 선택일뿐..
이 모든건 사고에 의한것입니다..
지금 육신을 가지고 행하는 모든걸 보십시요 다 그 출발점은 사고에서 시작합니다
만약 그 사고가 잘못된 사고가 잇다면 그 사고는 처음부터 나올수가 없습니다
불완전은 처음부터 존재 할수가 없습니다(이건 깊은 통찰이 필요합니다만)
불완전이라고 느끼는건 스스로의 사고가 그렇게 착각한것일뿐 완전하다 불완전하다라는건 사실 없습니다
완전하다면 불완전이라는 개념이 붙을수가 없는데 무엇이 완전하다는것입니까?
불완전하다면 아까도 말했듯이 처음부터 나타날수가 없습니다 불완전 하는데 어떻게 나타날수가 있겠습니까? 삼라만상은 이름이 삼라만상일 뿐입니다
불교는 사실 어려운게 아닙니다
보고.듣고 .맛보고 .느끼고. 냄새맡고를 의지하여 일어나는 생각하고. 그 생각을 의지하여 또 일어나는 생각
이것이 모든것 이니 ...이것부터 제대로 알자입니다
종교인이 욕심이 많다 돈에 환장했다 못된짓을 더 많이 한다...
그건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개인의 선택 문제입니다
그 개인은 종교를 믿지않아도 그럴 선택을 할사람........
그 사람들 때문에 님은 정체되어 잇을것입니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앞으로 전진하십시요(단멸이 전진이라고 선택하신다면 그것도 님의 선택이니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론볼 22-02-28 17:12
 
장황하게 횡설수설하지 말고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 것이 선인지 악인지나 대답해 보세요.

구구절절 변명이 왜 이렇게 깁니까?
마론볼 22-02-28 17:13
 
이 단순한 질문 조차도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은 당신들의 이해가 그만큼 변명으로 치장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마론볼 22-02-28 17:16
 
보편적 윤리상 차마 선이라고는 말 못하겠고

악이라고 하면 자신들의 신앙이 박살나니 이런 헛소리나 늘어놓는거죠

이런 간단한 모순 조차도 이를 악물고 눈을 돌리는데, 무슨 대단한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 마냥 선민의식에 빠져서 있어보이는 헛소리만 늘어 놓는지 원 ㅉㅉㅉㅉ
     
후아유04 22-02-28 19:22
 
님은 그럼 악인인가요?
님이 저질렀던 악행을 님이 막을수 있었는데 방치하여 그 악행을 님이 저질럿으니????
------------------------------------------------------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되어
주인으로 모든 일 시키나니
마음속에 악한 일 생각하면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리라
그 때문에 괴로움은 그를 따르리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취처럼
----------------------------------------------
지혜가 있으시면 알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론볼 22-02-28 19:39
 
적어도 저는 스스로를 선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뻔뻔하지는 않습니다.
               
후아유04 22-02-28 20:13
 
아니죠 님은 악마입니다
님 논리로 보면 님이 저질럿던 악행중 님이 막을수가 있었는데 막지않고 저질렀으니..
그럼 제가 묻지요
님이 저지르지 않아도 될 악행을 방치하여 그 악행을 님이 저지르면 님은 선인가요 악인가요? 딱 부러지게 말해보세요 뻔뻔하지 않다고 하지말고...
아니면 살아생전 악행(님이 원하는 윤리적 도덕을 어기는)은 단한번도 저지르지 않앗습니까?
                    
마론볼 22-02-28 20:15
 
악인데요?

저는 적어도 제가 저지른 악행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댁은 선입니까 악입니까?
                         
후아유04 22-02-28 20:16
 
님 논리에 의하면 입니다
제 논리에 의하면 선악은 제 안에 있습니다
                         
마론볼 22-02-28 20:17
 
자꾸 쓸데없는 한마디가 덧붙네요

그렇게 진실을 외면하면서 가르침 운운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제 논리로 따지지 말고 댁의 논리대로 대답해 보시죠

댁의 논리에서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 것은 선입니까 악입니까?
          
마론볼 22-02-28 19:40
 
그래서 대답은 영원히 못하시고?

피장파장의 오류 같은 개짓거리는 그만 하시고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 것이 선인지 악인지나 명확하게 하시죠?

이 간단한 질문에도 대꾸하지 못하면서 부처의 가르침 운운하는게 참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후아유04 22-02-28 20:15
 
원하시는 대답을 해드리지요
악입니다..고로 이 논리를 대입해보면 님도 악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님이 살아생전 윤리적으로 나쁜행위라는걸 단 한번이라도 햇으면
그걸 방치하여 저질렀으니 님도 악이라는 결론을 도출할수가 잇습니다
적어도 스스로 선인이라고 뻔뻔하지 않는게 님은 그냥  악 그 자체입니다
                    
마론볼 22-02-28 20:16
 
그리고 진실에서 눈을 돌리고 있는 당신도 악이지요
                         
후아유04 22-02-28 20:18
 
이것도 님 논리에 의하면 입니다
제 논리에 의하면 선과악은 제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님은 님 논리에 의해 악 그 자체이고
전 제 논리에 의해 선악은 제 안에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악인이 되실려고 그동안 살아오셧군요..
                         
마론볼 22-02-28 20:19
 
내 논리가 아니라 댁의 논리에서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건 선인지 악인지 대답해 보시죠?

이지선다 단답형 질문에 자꾸 쓸데없는 사족을 덧붙이네 ㅉㅉㅉㅉ
                         
후아유04 22-02-28 20:25
 
바보인가요?
선과악은 제 안에 있다는 말을 그렇게 이해못하고
                         
마론볼 22-02-28 20:26
 
바보인가요?

그게 대답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부처가 그리 가르치덥니까?

개떡같이 말해놓고 찰떡같이 못알아 들으면 바보라고 말하라고?

횡설수설하지 말고 댁의 논리에서 저 명제가 선인지 악인지나 명확하게 말하란 말입니다
                         
후아유04 22-02-28 20:30
 
1과2는 내안에 잇다라는 사람에게
너는 1이냐 2냐라고 묻는다면 어떨까요?
그건 1과2는 또 다른곳에 존재하는거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물으세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마론볼 22-02-28 20:31
 
하...

댁 안에 선도 있고 악도 있는데

그래서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 행위는 선과 악 어디에 속하느냐"고 묻는걸 이해 못한다면 당신은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야 하는 지적능력미달자인겁니다

댁은 저 질문이 댁더러 선이냐 악이냐 묻는거라고 생각합니까?

진짜 이해력 수준 처참하네요

그런 처참한 이해력으로 부처의 가르침은 대체 어떻게 이해합니까?

내가 질문을 다시할까요?

"눈 앞에서 벌어지는 묻지마 폭행을 방치하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이래도 이해가 안갑니까?

이 질문에 "내 안에는 선도 악도 있다"라고 대답하는게 진짜 대답이 된다고 생각해요?

문장을 당신 꼴리는대로 재해석 재구축 변형 가공 확대 축소하지 말고 제발 액면가 그대로만 보란 말입니다
                         
후아유04 22-02-28 20:42
 
님이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내안에 선악이 있는거에 이미 모든 답이 나와잇는데..
아직도 뜻을 모르고 그러시니...
그냥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선을 행하게 하고 악을 방치하는 또 다른 존재가 있다라고...
고로  절대자는 이 세상에 악이 일어나는데도 가만히 방치하니 절대자 곧 악이다라고..
고로 그런 신을 믿는 종교는 악이다(사실 이런말을 원한거 아닙니까?)
그런 생각은 코흘리게 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불교는 그런 논리가 성립되지 못합니다
님같은 코흘리게 사고가 아니라 선악은 내안에 잇다고 말햇는데...역시 코흘리게식 사고로 받아들이는군요
                         
마론볼 22-02-28 20:43
 
일단 다른 사람을 코흘리개라고 취급하는 시점에서 당신이 사이비불교인 인것은 알겠습니다

부처가 그리 가르치나보군요?

그리고 나는 절대자가 악이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절대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거지
                         
후아유04 22-02-28 20:44
 
댓글 쓰는 순간 님이 댓글을 다시 정립하셨군요..
-눈 앞에서 벌어지는 묻지마 폭행을 방치하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악이죠...
그 다음 이야기를 해보시죠
                         
마론볼 22-02-28 20:46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에 대한 대답이 드디어 나왔네

참 이 단순한 질문에 횡설수설이 참 길었습니다

자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지요

부처는 세상에 만연한 악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후아유04 22-02-28 20:48
 
님이 단멸론자라는건 이미 알고 잇습니다
절대자라는건 당연히 믿지않겟지요..그래서 저런 문제도 말한거고..
역시 부처님이 말씀하신 희론을 하지말라라는 말은 진리이네요
점점 희론을 하다보면 서로 안좋은 말이 오가니...
죄송했습니다
피장파장의 오류같은 개짓거리를 님에게 해서...
그리고 감사합니다 희론의 끝은 역시 배움보다 안좋음이 더 많다는걸 알게해줘서
후아유04 22-02-28 20:59
 
이 글에서 마지막 글입니다
세상에 선악은 제안에 잇습니다....
또한 님도 부처님입니다.....
님의 모든 질문에 제 답은 이 안에 다 포함되어잇습니다
더 이상 말하기도 귀찮네요
님은 그냥 단멸론을 믿으면서 한 세상 살다가세요...
이 세상은 그냥 죽으면 끝이다 무슨 영혼이 있고 신이 잇고 사후가 잇냐
성인들이라는것들은 다 거짓말쟁이고 다 사기꾼들이며 말 잘하는 수다쟁이들일 뿐이다
이러시면서...
저는 저 나름대로 믿으며 살다가겟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론볼 22-02-28 21:02
 
네 다음 빤쓰런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803
973 과학광신도들이 정신과 영혼, 신을 인식하려면? (12) 레종프레소 01-14 456
972 과거와 무엇이 다릅니까? 섭리 대갈팍... (4) 태지2 07-15 456
971 안녕. 성부 하느님이야. 아들하고 고생했던 얘기를 좀 해줄게. (9) 성부하느님 01-28 455
970 종교인 과세가 부당하다? 참. (10) 제로니모 06-18 455
969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5
968 지구는 우주의 별 중 수준 낮은 별 중에 하나다. -허경영 (2) 즐겁다 12-17 455
967 반가운 닉들도 보이고 아직 살아있었네 싶은 닉들도 여전하네요 (7) 이리저리 03-21 455
966 요셉과 마리아 (2) 에치고의용 02-16 454
965 버튼 하나 잘못 눌러서 쓰던 글이 다 날라갔네요. (13) 지청수 06-23 454
964 크롭써클(crop circle)과 사막 거대그림(Nazca lines)의 성경적 의미 (6) 솔로몬느 07-17 454
963 생명나무, 선악의 지식 나무, 여자의 씨,뱀의 씨에 대한 성경적 … (2) 솔로몬느 04-14 454
962 종교인들과 대화라는건 불가능한 걸까? (6) 나비싸 09-15 454
961 세세토록 따라다니는 여자(부부)의 인연 (3) 어비스 04-09 454
960 참 솔직해지기 어렵죠 (21) 우왕 08-24 453
959 9. 사랑 (5) 공무도하 09-14 453
958 하나님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7) 하늘메신저 09-08 453
957 종교적 계율의 우스꽝스러운 폐해 (2) 이름없는자 02-02 453
956 근기 낮은자들의 자기 공격형 뻘글 박제.JPG (18) 유전 08-30 453
955 두 개 동시에 올려 봅니다. ^^; 有 (24) 대도오 08-19 452
954 앞글 이은 글 (1) 앗수르인 10-25 452
953 진실로 거듭난 그리스도인 - 하늘 나그네 (6) 베이컨칩 11-09 452
952 좋은 날, 기독교인 형제님들과 좋은 말씀 나눕니다. (8) 헬로가생 04-28 452
951 죄와 업보의 굴레 (1) 어비스 10-08 452
950 구글 대단하네요 (4) 나비싸 02-01 452
949 염신경(念身經) - 깨달음의 마지막 과정 구경각 (2) 어비스 03-01 452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