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2-06-28 16:10
있는 것이 있는 그대로가 아니게.. 다르게 있는 것도 있다면....
 글쓴이 : 태지2
조회 : 409  

변화하기 때문에 어느 사람을 규정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변화와 유지가 있었다는 말 같은데... 어떤 진행이 있었을까요? 
죽으면 이 생에서는 몸이 없어서 계속 할 수 없는 일인데...

다르게 있는 것은 변화에서 어느 사람이 있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제가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서로를 왜 죽여야 하는지? 

석가모니 부처님이 있었는데.... 정직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 상태.... 

자아 아닌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변화하는 존재라서...
잘났다!에 자아실현에 관심이 있을 뿐 저도 그러한데 사실에 대한 것은 궁굼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팔상인 22-06-28 22:36
 
[핫산어 번역]
변화하기 때문에 어느 사람을 규정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규정은 완벽(전문용어로 불가투입성)이 불가능하기에 인간에 대한 규정이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심지어 인간의 정신은 아무리 저열하더라도
 정신자체에 대한 규정이 불가능에 가까워서 인류가 이 규정을 실패함]

그렇다면 변화와 유지가 있었다는 말 같은데... 어떤 진행이 있었을까요?
죽으면 이 생에서는 몸이 없어서 계속 할 수 없는 일인데...
[특히 인간의 정신이란 것은 변화되는 부분과 유지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핫산 자신도 모름
그러나 뒤지면 그걸로 끝인 것도 맞을텐데..]

다르게 있는 것은 변화에서 어느 사람이 있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름은 어차피 완전한 규정은 불가능하기에
 차라리 다름으로 규정하고 그 규정을 존중하는게 적절하고
 쟤는 저런가보다라고 퉁쳐서 넘어가면 편하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제가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서로를 왜 죽여야 하는지?
[오징어 게임을 봐도 인간은 언제나 순수하게 정직할 수 없다
그런데 구태여 순수하게 정직하지 못한게 당연할텐데,
뭐하러 분노하고 그 때문에 죽이기 까지 하는가?]

석가모니 부처님이 있었는데.... 정직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 상태....
[석가도 부처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니 그런 것에 집착하지 말고
정직함에 집착하는게 헛된 것이며 핫산도 여전히 정직하지 않다]

자아 아닌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변화하는 존재라서...
잘났다!에 자아실현에 관심이 있을 뿐 저도 그러한데 사실에 대한 것은 궁굼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핫산은 아가 뭔지는 모르지만 자아도 변하는 것이지만
 핫산도 잘남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결국 이를 받아들이면 진실에 호기심이 없다]

총평 : 그래서 핫산
        내 돈 언제 줄건데?
        빨리 내 돈 내놔 핫산
     
태지2 22-06-29 00:38
 
규정할 수 있음과 없음을 생각했어야 그나마 생각 할 수 있었을 것인데...
뜨내기 22-06-29 08:56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직이든 진리든 답은 스스로 알고 있지만 모릅니다.
알고 있었는데 잊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나는 무엇입니까.
몸 덩어리입니까? 뇌입니까?
우리는 많은 세포의 조합이고 연합체 입니다.
뇌로는 기억하지 못 할 수 있지만 내 세포는 우주와 지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과 하나 입니다. 우리는 우주에서 태어났고 일부입니다.
속세의 의식과 감각을 버리고 오로시 자기 몸의 것들과 대화해보세요
그들은 많은 답을 알려줄것입니다.
     
태지2 22-06-30 10:44
 
비스무리 한데 뭐하러 겅부함?
물은 어떻게 적당히 넣음? 대충 많이 넣어도 되고 적게 넣어도 되는데....
이쁨은 어떤 미모를 말 함? 님이 생각하여 만든 것보다 훨씬 이쁜 그 녀들이 있었을 것인데....
장난함? 님 대갈통을 된장에 절여도 안 달라질 것인데.... 몰랐다! 지금에서도 몰라?
          
뜨내기 22-07-01 14:08
 
세상 모든 것이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1과 2는 비슷하고 2는 3과 비슷한데 이렇게 나아가다보면
모든것이 비슷하게 생각되겠지만
나아가다보면 1과 1000이 비슷하지않고 1과 10000만이 더 비슷하지않고
비슷한듯 다른게 세상이치입니다
모든게 하나로 연결되어있고 또 분리되었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받아드리는것입니다.
               
태지2 22-07-04 08:37
 
하나로 연결되었는데... 왜? 안 받아들임?
님 말대로라면... 분리는 어느 생각부터 다름부터 이루어지고 했었을까?

님이 받아들려? 1과 1000이나 10000이 비슷한듯 다르게 세상이치?
차이가 있다란 것을?

귀찮아서 댓 글 안 쓰었는데.... 자신공이 주인공이 되고 싶데?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92
4698 팔풍(八風)에 휘둘리지 말고 실상(實相)을 보아야 한다. (5) 어비스 07-30 724
4697 허경영 사진을 붙인 우유! 썩지 않고 치즈로 변신 즐겁다 07-29 517
4696 종교의 아편 역할을 대신할 게 없을까? (5) 이름없는자 07-26 521
4695 토인비 역사 연구의 궁극적 결론. (1) 어비스 07-23 512
4694 진정한 이성이란? (2) 후아유04 07-20 509
4693 이곳은 "종철게"가 아니라 "종교게"다 (4) 팔상인 07-19 532
4692 종교 공휴일을 종교 휴가로 전환 (2) 이름없는자 07-17 715
4691 과거와 무엇이 다릅니까? 섭리 대갈팍... (4) 태지2 07-15 456
4690 아베 처단은 사회적 정의 구현 이름없는자 07-13 404
4689 신의 즉문즉답 „인간판단과 신의 판단은 다르다?, (3) 즐겁다 07-13 413
4688 종교의 부패나 타락한 목사, 사이비 종교는 문제가 아님. (2) 이름없는자 07-12 542
4687 종교 방임주의는 괜찮은가? (3) 이름없는자 07-11 450
4686 종교에 빠지는 이유 (3) 이름없는자 07-11 489
4685 종교와 좀비와 가정파탄 이름없는자 07-10 402
4684 천연두관련 온라인 강의에 초대합니다.. 유란시아 07-07 364
4683 악인 라멕 이름없는자 07-06 878
4682 허준이 교수,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한국계 최… (4) 유전 07-06 542
4681 엘로우 힘이(야훼)빛이 있으라..하면 (7) 후아유04 07-02 641
4680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시간여행자'는 실제로 존재… 유전 07-02 482
4679 자유의지와 결정론 (3) 이름없는자 06-30 464
4678 성경의 또다른 문제 : 인구 문제 (3) 이름없는자 06-29 562
4677 있는 것이 있는 그대로가 아니게.. 다르게 있는 것도 있다면.... (6) 태지2 06-28 410
4676 토인비가 한민족의 역사를 알고 눈물을 흘리며 극찬한 이유 (1) 유전 06-28 457
4675 미국에서 24시간 꺼도 꺼도 꺼지지 않는 핵융합반응 성공 (7) 유전 06-24 793
4674 기독교 성경의 또다른 문제: 석기시대 (4) 이름없는자 06-23 76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