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기도중에 기독교에 관한걸 체험한다
불교.이슬람교 등등 모든종교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정말 이성이 살아 숨쉬는 자라면
느낄수가 있어야한다
그저 자기 종교를 믿으며 기도하면 나타나는 별별 현상(보이는것.들는것.생각안에서 일어나는것 등등) 을 철석같이 믿는다면 그건 이성이 아직 발달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성이 발달한 사람이라면 나타나는 별별현상보다는 그 나타남을 알게하는 마음에 관점을 둘것이다
나타난 현상은 종교마다 제 각각이겠지만
나타남을 일으키는 곳은 똑같다
바로 자기자신의 마음속이다
잠든 후꿈속에서 꿈인줄 모르고 헤메이는 자기자신을 보라..그때는 꿈인줄도 모르고 헤메인다는 것도 모르며 그 현상에 끄달려 있다...바로 우리의 마음은 이런것이다
나타난 종교는 제 각각이지만 종교의 시작점은 똑같다
바로 본인의 마음에서부터 시작.....
기도중에 야훼의 음성을 들었다.부처님의 음성을 들었다. 시바신의 음성을 들었다.....
정작 중요한건 음성이 아니며 그 음성이 어디서 나타나는것인가다
바로 자기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것이다
ㅡ소리로 나를 들어려 하거나 모양으로 나를 보려 하는 자는 외도를 행하는자라 끝끝내 자기 자신(부처)을 보지못한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