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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9 22:57
성경 말씀 몇개 올려봅니다.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90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레위기 19장 19절]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래요…;;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마태볶음 5장 17~19절]
율법 안지켜도 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신자들은 자기네들 오야붕인 예수의
말을 씹는 건지?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쳐 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신명기 22:20~21]
결혼 첫날에 숫처녀가 아니면 돌로 쳐죽이라는..;;덜덜덜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신명기 22장 5절]
아따 최근의 빠쑝은 유니섹스인디;;;우짜쓰까잉
계집아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두 주간을 월경하는 동안 부정하듯이 부정하다. 그리고 피로 더러워진 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육십 육일간 집에 있어야 한다. [레위기 12장 5절-공동번역판]
딸을 낳은 경우는 아들을 낳은 것보다 두배로 부정하다네요;;
☞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을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고린도전서 14장 34절]
고린도전서는 신약인데…신약도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교회에서 여자들은
닥치고 있으라고 하는군요;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에베소서 5:22]
성경은 여혐 서적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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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니지 16-05-29 23:27
 
개독들이 자기들 입 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사용해 먹는 것 보고 반박을 많이 하는 편인데,
안티도 보면 자꾸 이런 식으로 단순 조롱하기 위해서 앞뒤 빼 먹는 행위는 개독들이 하는 짓과 뭐가 다른 지.

그리고,
고대 시대를 지금 시대 기준으로 해서 자꾸 평가를 하는데,
지금 시대 기준으로 해서 고대 시대 평가 하면 욕 안 처 들어 먹을 문명이 단 하나라도 있을지?

게다가,
율법 대부분이 이집트 법률에서 차용해 온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 분으로 아는데
대놓고 조롱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보면 더더욱 보기가 안 좋고.
당시 시대 함무라비 법전은 혁명에 가까웠다는 것은 알고 조롱하는 것인지?

성경무오설이 거짓인 것을 알리고,
교리라는게 권력자들에게 의해 많이 변질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
그런 엉터리 교리를 반박 하는 것,
잘못된 개독들의 행동들을 질타하는 것
그 이상을 넘어 가면
개독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자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임.
     
대도오 16-05-30 00:23
 
전 이 본문글이 딱히 안티적인 행동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몰랐던 구절들 많이 있어서 스크랩도 했구요.

종교가 우리 사회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할 것도 아니구요.

헛소리하면 헛소리라고 말 할 수 없다면, 그거야 말로 문제겠죠.
     
sloth 16-05-30 04:31
 
저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하고 고대 시대 평가를 그 시대에 맞게평가 한다고 생각 하지만 성경은 그 자체를 진리로 보기 땜에 좀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  성경을 그 시대에 맞아 계속 바꾼다면 결국 성경도 그 어떤 책이랑 다를 바 없어보이네요.
헬로가생 16-05-29 23:40
 
"오늘 교회에서 예배 보고 십일조 까지 낸 신실한 기독교인입니다!
님이 쓰신 글은 다 옛율법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론 안 지켜도 됩니다!!"

ㅋㅋㅋ
대도오 16-05-30 00:01
 
성경의 황당한 지시들
     
대도오 16-05-30 00:19
 
아.. 스크랩을 하니,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군요.

하마터면 실수 할뻔 했네요. ^^;
레종프렌치 16-05-30 21:45
 
지금의 시대의 기준으로 고대를 평가한다?????

저 성경 구절을 보면서 느껴지는 것이 없으신 듯...저 구절들을 보면 저건 모두 지극히 고대의 '인간적인'  시각에서 씌여진 것이지 결코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진리의 차원의 명령으로는 안보인다는 것.....그냥 신의 이름 빌어서 어떤 빌어먹을 넘이 쓴 인간의 율법임..

성경은 신의 말씀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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