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 시작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솔로 데뷔를 위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출격 여부로 관심이 많았던 티파니가 5월 중순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티파니는 5월 둘째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가수로 선을 보인다.
25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치는 등 앨범작업과 관련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티파니는 솔로 데뷔 때까지 방송에서 보여줄 퍼포먼스를 위해 춤 연습 등을 하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티파니의 첫 솔로 데뷔는 애초 작년 가을에 이뤄질 계획이었지만, 음반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두 달씩 미뤄졌다.
결국 6개월가량 연기된 끝에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그 사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이 나온다,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반복됐다.
이번 티파니의 솔로 앨범은 여러모로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