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기사입니다. KDI는 국가경제정책 핵심 연구소입니다. 여기서 여러 차례 외노자 사용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습니다. 이 기사가 그 중에 하나죠~ 그런데도 외노자 효과 운운하는 바보들이 있습니다. 뭐..이 바보들을 탓할 수 만도 없습니다. 언론에서 뻥을 치거든요..
다음은 서울 신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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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외국인 노동자의 생산유발효과가 올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고용허가제가 처음 시작된 2005년의 17배를 넘는다.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일부 주장도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조선족 오원춘씨의 엽기적인 살인사건과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필리핀 이주 여성 이자스민씨 등을 둘러싼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가 확산되면서 경제·노동계는 이들의 한국 경제 기여도를 토대로 냉정한 평가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너무 속이 훤이 보이는 기사입니다. 건설현장만 가도 아는 사실이구만.. 아예 인종차별로 몰고가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KDI의 연구결과입니다. 우리 서민들이 체감하는 바 그대롭니다.
- --->유경준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
우리 산업현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 고급 인력이 아닌 비전문(비숙련) 외국인들이 대부분이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안 되며, 장기적으로 취약계층의 주요 소득원인 저임금 일자리가 외국인 근로자에 의해 잠식당할 수 있다는 문제 제기도 있다.
◇외국인 근로자 비중 20%시대…70%가 비숙련공 <--우리 나라 일자리 20%라는 어마어마한 부분을 갉아먹었습니다. 이러니 내수가 작살나고 실업률이 고공행진이지..
다무놔 주둥이에 입에 물고 일자리 만든다는 정치인 년놈들은 다 쳐죽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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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의 외국인 비중은 83.3%에 달했고, 농축산업은 72.7%, 건설업은 55.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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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혼 여성의 고용률이 낮은 데다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갈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비전문 외국 인력의 급속한 유입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외국 인력이 국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메우고 있을 뿐 아니라 저임금 외국 인력 유입으로 내국인의 임금이 하락해 소득 분배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