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열도의 협산지(狹山池:사야마이케)저수지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1-27 16:30

[통일]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열도의 협산지(狹山池:사야마이케)저수지

글쓴이 :

굿잡스

http://blog.daum.net/ih2oo/15707804

정확히는 고구려에서 나온 백제의 문명인데요 협산지(사야마이케:

狹山池)는 오사카부 사야마시에 위치한 관개용 저수지로 전체 둘레

약 3㎞, 전체면적 약 36㏊ 축조연대는 일반적으로 616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저수지는 에도시대까지도 사용되었을 정도로 매우 오

랫동안 오사카의 중요한 젖줄이며 이곳을 개척하기 위해서 건설된

것으로 물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행된 저수지 건설입니

다. 당시 백제의 앞선 고도의 기술력을 알 수 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3-01-27 16:33 고대 세계적인 저수지의 효시가 벽골제인데요 벽골제 제방의 크기를 1,800보로 틀을 잡은 때가 백제 비류왕 서기 330년에(삼국시대 이전 삼한 시대로 까지 거슬려 추정됨), 사야마이 케는 616년 무렵에 각각 축조됐으며 부엽공법과 용도 등이 다르지 않습니다. 참고로 일제 이전까지 열도에서 오사카는 백제주로 표기. 고대 세계적인 저수지의 효시가 벽골제인데요 벽골제 제방의 크기를 1,800보로 틀을 잡은 때가 백제 비류왕 서기 330년에(삼국시대 이전 삼한 시대로 까지 거슬려 추정됨), 사야마이 케는 616년 무렵에 각각 축조됐으며 부엽공법과 용도 등이 다르지 않습니다. 참고로 일제 이전까지 열도에서 오사카는 백제주로 표기.



		메론TV 13-01-27 16:47 대박이네~ 대박이네~



		rogptakdEh 13-01-28 23:54 지금도 백제인을 도래인이라 부르고 있는줄 알고 잇습니다 지금도 백제인을 도래인이라 부르고 있는줄 알고 잇습니다



		둥가지 13-01-31 13:51 오오오 오오오



		긴이야기 13-04-27 06:54 이것뿐만 아니라 백제 도래인들이 넘어가서 강 상류에 자리를 잡고 제방을 쌓고 개간을 해서 벼농사를 시작하고 그 도시가 쿄토의 시초이죠. 그 백제 도래인을 하타족이라고 불렀다는...이 하타족이 대불상을 만드려고 하다가 반대에 부딪힌 천황을 도와 절을 짓고 대불을 만들어 신임을 받아 크게 번성했고 ...하타족은 의 역사가 또 고대 일본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이것뿐만 아니라 백제 도래인들이 넘어가서 강 상류에 자리를 잡고 제방을 쌓고 개간을 해서 벼농사를 시작하고 그 도시가 쿄토의 시초이죠. 그 백제 도래인을 하타족이라고 불렀다는...이 하타족이 대불상을 만드려고 하다가 반대에 부딪힌 천황을 도와 절을 짓고 대불을 만들어 신임을 받아 크게 번성했고 ...하타족은 의 역사가 또 고대 일본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지나가던이 14-09-19 13:55 오..멋지다.. 오..멋지다..

Total 2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0	[통일] 최강대국과 초강대국의 차이 (26)	굿잡스	03-31	4282
159	[통일] 북방 영토에 대한 선입견과 고구려의 농업력 (20)	굿잡스	03-30	3920
158	[통일] 조선족도 서로 사이 안좋다고 그러는데 (7)	사오정	03-30	2543
157	[통일] 고구려 인구에 대한 해괴한 논리들. (9)	굿잡스	03-30	2930
156	[통일]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성시(城市) (17)	굿잡스	03-29	3031
155	[통일] 도표로 한눈에 보는 고구려의 위엄. (10)	굿잡스	03-26	5004
154	[통일] 동북아 최강대국 고구려의 역대 전적. (13)	굿잡스	03-26	9167
153	[통일] “몽골·만주·한국·일본어 연관성, 방언이 열쇠”	굿잡스	03-12	2762
152	[통일]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명권 (2)	굿잡스	03-10	2544
151	[통일] 6.25 터키군 무차별 강간, 미 의원의 증언 (28)	내셔널헬쓰	03-09	15058
150	[통일] 요사와 고구려 평양	굿잡스	03-04	2554
149	[통일] 스웨덴 한국 국회의원 비교 (22)	굿잡스	02-19	4194
148	[통일] 부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6)	감방친구	02-15	3436
147	[통일] 아직도 통일신라가지고 ...ㅉ (20)	제니큐	02-14	2842
146	[통일] 통일신라라는 말은 같은 동일 민족문화권이 합쳐졌… (8)	퐈이아	02-13	2325
145	[통일] 면요리의 기원은 티벳!! (6)	굿잡스	02-11	4495
144	[통일] 6천년전 이미 충격적인 인류최초 예술품 ‘옥기’를 … (5)	굿잡스	01-30	5984
143	[통일]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열도의 협산지(狹山池:사야… (6)	굿잡스	01-27	7326
142	[통일]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북경의 고대도시와 역사 (17)	굿잡스	01-26	7969
141	[통일] 환율전쟁과 중소업체 충격완화 정책 및 선제적 가계…	굿잡스	01-19	2251
140	[통일] 세계 환율전쟁과 삼성전자 (4)	굿잡스	01-19	3481
139	[통일] 쭝 VS 잽 그리고 미국의 전략 (3)	굿잡스	01-17	2511
138	[통일] 원제국 시절 고려와의 관계는 어떠했나? (7)	굿잡스	01-11	3454
137	[통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다자간 경제 블럭화. (4)	굿잡스	12-31	2216
136	[통일] 한일의 극우 차이. (20)	굿잡스	12-26	5389
135	[통일] 전범 극우 아베 출범과 격랑의 동아시아와 한일관계 (5)	굿잡스	12-16	3452
134	[통일] "조선 사대부들은 한글의 '주체적 사용자'였… (5)	굿잡스	12-10	3051

◀ 1 2 3 4 5 6 7 8 9 10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