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같은 사람이 저희 집 앞에서 자위를 해요!
톡톡 > 세상에이런일이 |jj23jj (판) 2009.03.24 11:10
조회1,681
제가 원룸에서 세 살고 있거든요...
근데, 외국인 노동자?가 가끔씩 불규칙적으로 와서 집 앞에서 자위를 해서 ..
이거 참 어찌해야 할지-_-
처음에는 백인 영어 강사인 줄 알았어요.. 그 가로등 밑에서 비치는 얼굴 골격이
외국인의 그 특유의 얼굴 골격 있잖아요..
3번 째 왔던 날인가...
집 방충망 안으로 불이 켜 있고 제 그림자가 비쳤는지
누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줄 알고 막 더 오버를 하면서 흥분하더군요;;
그러더니, 그 짓하면서 막 신음소리 내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아닌 듯? 해요... 영어 강사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 같긴 한데...
지금까지 7번 정도 온 것 같은데...
무슨 한을 푸는 듯이 너무 불쌍하게 그 짓을 해서..
참.. 이거 신고할 수도 없고.. -_-;;
요즘은 안 오는데.. 아무래도 조만간 또 오지 않을까요?
신고하고 싶어도 이 사람 너무 불쌍해요;; 직접 보면 그렇게 느끼실 거임..
완전 벤치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등은 쭈그려서 막 한다는...무슨 통곡하듯이.
처음에 사촌언니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놀다가 목격해서 같이 봤을 때는..
참 황당하기도 하고 했는데...
몇 번 보니까 참 측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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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몰라?
그 외국인이 돌변해서 집에들어와서~응응응??
해야 그떄 정신차리구 112에 전화 할껄...이렇지!! 꼭당해야 ㅋ그떄 땅치구 후회하구 ㅋ
뭐 나야 상관없는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