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 주류는 유전적으로 O3과 N이랑  가깝습니다.  O2는 홍산 지역에서 발견이 안됩니다. O2는 산동에서도 발견이 되지만.. 아주 극소수에요. 중국에서 발표한 산동반도 인골들 분석했는데. O3 주류로 나왔고. O2는 아주 극소수로 나타났어요.. 근데 아주 중요한건 지배층이나 큰 무덤에서는 인고들은 O2로 나왔다는 것이죠..중국 발표에서 고대 중국 황제들 하플로유전자가 O1 O2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O1은 동남아 유전자지만. O2는 동남아 유전자가 아니라.. 남방계 유전자에요. 한국인 주류가 O2b이죠. N 유전자는 전형적인 북아시아 유전자인데.... 홍산 문화에서 곰이 나타나는건 전형적인 북방 세력이 였다는 겁니다.. 홍산은 북방 세력과 남방 세력으로 이루어진 문화 였습니다. 홍산 문명은 고조선 세력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훙산 세력이 망하면서 남하한 세력들이 한반도로 건너와 고조선을 세웠을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홍산 세력은 고조선 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세력이 되었겠죠. 만약에 고조선 세력이 홍산으로 건너가 홍산을 세웠다면. .. 먼저  만주일대와 한반도 지역에 홍산 유물이  발견이 되어야 하지만.. 그 반대죠  . 홍산 문화는  홍산 지역에서만 유물이 발견되죠..한반도 남부에도 홍산 유물 옥기가 발견이 됬지만.. 그 유물로 홍산이 고조선인들이 건너가 세웠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한국인 남성 하플로그륩 유전자는 아주 다양합니다 N 4~5% O3 50% O2b 34% C3 12%..

고조선, 고구려 강역에 관해서 기존의 한반도, 만주 틀에서 벗어나서 비정한 책이 있는데, 일독을 권합니다:
'천년 만에 밝혀진 안시성과 살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534008
환빠 운운하기 전에 일단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근거가 비교적 명확하고 딱딱 떨어지는 책입니다.

제가 알기론 홍산문명은 고조선 이전에 문명이고 자연환경이(빙하기) 변화하면서 이동할수 밖에 없었고 북쪽으로는 유목문화 남쪽으로 농경문화가 생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온 세력이 단군조선이고....그외 서쪽으로 들어간 세력이 은나라를 세웠다고 하던데.....
짱깨와 방숭이들 왜곡으로 올바른 진실이 나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