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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2 15:10
[일본] <신세계>를 열어가는 열도 !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133  

 

2색의 배, 고치현 고치시, 2011년 10월 

 

굴, 불과 10개월만에 충분한 크기로 성장한다고? 양식업계의 혁명이겠네? 보통은 수확까지 2년 걸린다고 함.  
미야기현 게센누마, 2012년 4월(http://www.nikkei.com/article/DGXZZO40263520Y2A400C1000000/


 

기형 장미들, 도쿄도 아다치구
추가설명: 미국 쓰리마일아일랜드에서 발견된 기형장미와 동일. 


 

이상한 유채꽃, 도쿄, 이하 2102년 5월 



 

양배추안에 꽃이 핀다?, 구마모토 야채 직영판매소, 2012년 5월 


 

머리가 두개인 지렁이, 미야기현 나토리시, 2012년 5월 


 

교토부 후쿠치야마시 쌍두 연어 치어, 2012년 1월 


 
앞발의 발가락이 두개인 고양이 출산, 2012년 6월 5일. 도쿄.(https://twitter.com/poroporosou/status/209922927024541696)
왼쪽발가락이 두개. 그래도 주인은 잘 키우겠다고 함.



 
2011년 6월 9일, 후쿠시마에서 피난온 개가 출산한 강아지, 앞발가락이 각각 6개(http://twitpic.com/5ie5af)



 
죽어가는 죽림. 2012년 6월 9일, 도쿄도 마치다시 쓰루카와(https://twitter.com/emeraldearlgrey/status/211676838903291904http://twitpic.com/9us3ag)
트윗 번역 : 마치다시 쓰루가와 주변전체의 죽림이 이런 느낌입니다. 죽어가는 느낌.. (이런 숲(죽립)이 많은가? 사진만 보면, 체르노빌 붉은숲이네)



 
기형의 철쭉(아래 무슨 고무같이 생긴 것), 2012년 6월 7일, 도쿄 하치오지공원(https://twitter.com/Yanagi_yuyu/status/210927772930031616)



 
또 다른 사진. 꽃을 보고있으면 이러한 기형이 많다고 함. 주위에 있는 진달래도 잎이 기형이라 함. 



8겹으로 꽃잎이 중복되는 철쭉? 2012년 6월 8일, 요코하마(https://twitter.com/hanakoxxx/status/211244884135378945)
트윗 번역 : 정원의 철쭉이 8중으로 돼있다. 몇년동안이나 일반적으로 개화했었는데, 8중으로 돼있는 것은 처음이다. 작년에는 작은 꽃밖에 피지않았는데, (올해는) 꽃이 크고 성장이 굉장히 좋다. 많이 피어있다. 


 
빗물받이 홈통아래 주변에서.(https://twitter.com/hanakoxxx/status/211245725093347328
참고로, 밑의 5개잎만 있어야 정상. 위에 중복으로 피는 꽃잎이 기형. 



 
기형 데이지? 카나가와현, 2012년 5월 30일(http://ameblo.jp/logflower/entry-11264348637.html
피난오고 베란다에서 꽃을 키우는데, 다 죽고 저놈 하나만 살아남음. 그런데, 기형임.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비정상. 



 
게다가 한줄기에서 두개의 꽃이 핌. 다 죽고 하나가 살아남았는데, 모두 기형.. 꽃주인 벙찜. 



 
오이옆구리에서 잎이? 

2012년 6월 5일, 효고현     http://twr.kr/bc5  <-- 기사 링크 
참고로 효고현은 오사카보다 더 서쪽에 위치. 

기사 본문번역 : 후지모토 씨의 150 평방 미터 정도의 밭에서, 1 미터 정도로 성장한 오이 덩굴의 2​​0 ㎝ 정도로 성장한 열매에서 나왔다. 실제 끝에서 잎이 나오고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후지모토 씨는 "50 년 정도 오이를 재배해 왔지만, 이런 사실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효고 현립 농림 수산 기술 종합 센터 농업 원예 부 (카사이시) 야채 담당자는 "들어본 적이 없다. 꽃눈을 분해하지 못했거나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원인일 것"이라며 이상해하는 모습이었다. 




 
기형 고추, 2012년 6월 11일, 역시 효고현에 있는 가정집 정원(https://twitter.com/daikichikyoudai/status/212313767810301952/photo/1



 
 
기형데이지, 2012년 5월 9일, 오사카부 사카이시(http://npofcsakai.blogspot.jp/2012/05/blog-post_09.html
오사카도 이럼. 서일본이라고 완전히 안전할 거라 생각지 말길-_- 물론 도쿄보다야 낫겠지만..... 
현재의 열도 상황이 어떤지는 맨 위의 큐슈 오이타현 거대 양배추 기사를 보면 대충 파악 될 거임. 
그래도 안전하다고 생각되면 일본여행 가야지 뭐 별 수 있나 ㅋ 


 
기형 유채꽃, 2012년 5월 10일, 치바현 노다시(http://fukushima-diary.com/2012/05/mutated-canola-in-noda-city-chiba/



 
기형 유채꽃의 특징은 휘어지고, 


 
키가 큼(3m라고함) 


 
기형 민들레, 2012년 5월 초, 도쿄도(http://twitpic.com/9iy29j), 민들레 높이가 30cm 


 
기형 민들레, 2012년 5월 8일, 도쿄도 세타가야구(https://twitter.com/MCinko/status/199744145420591104/photo/1), 
이건 무려 75cm!! 


 
기형민들레, 2012년 4월/말, 도쿄 외곽 (https://twitter.com/chicksmbox/status/193620249759842305/photo/1)
대화(Fasciation)라는 현상인데, 굵기가 2cm 



 
기형 장미, 2012년 6월 12일, 도쿄도 아다치구, 대화현상. 가지 굵기가 2cm 이상 



 
기형 코스모스, 2012년 6월 1일, 이바라키현 쯔쿠바시, 쌍두 및 대화현상. 



기형 민들레, 2012년 5월 19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 주변의 잔디는 시들어 있고, 한줄기에 많은 꽃, 크기는 거대한 민들레. 노란색 막대가 5cm
(http://numayu.blogspot.jp/2012/05/blog-post_19.html <-- 이 블로그의 주인은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에 거주하면서, 자신이 겪고있는 방사능의 피해를 2012년 3월부터 일기형식으로 채워나가는데, 많이 끔찍함. 방사능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개인이 판단하고 보기바람. 3개월만에 이빨이 우수수.. 손톱이 우수수..) 



 
기형 동백꽃, 2012년 5월 19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 매년 분홍색이었던 사잔카(애기동백꽃) 원래 분홍꽃을 심었는데, 올해는 하얀색꽃이 피었다고함-_-; 
출처는 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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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03-22 15:12
   
심각하군. 앞으로 뭐가 더 나올지  ㄷㄷㄷㄷㄷㄷ
고프다 13-03-22 15:16
   
세슘 파라다이스~~
카오카오 13-03-22 15:19
   
흐름상 고질라..
KKIRIN 13-03-22 15:33
   
방사능 오염이 엄청난데, 왜 국제사회에서는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완전 난리났을텐데요...
일본이 가장 심하게 날뛰겠죠.
     
다다다다다 13-03-22 18:33
   
일본의 지리적 위치가 한몫 했죠.. 원래대로라면 우리나라가 가장 민감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특성상 주변국에 목소리다운 목소리 낼 수 있는 나라가 아니거든요.

걍 국가가 ㅄ같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은구슬 13-03-22 22:18
   
국력의 차이죠..
일본이 저렇게 됬어도 무서우니까 다들 찍소리 못하죠 ㅋㅋ
     
별기군 13-03-22 23:30
   
매번 말하지만, 아무리 큰 화제라고 하더라도 그 상황이 오래되면 나태해지기 마련입니다. 10년뒤에 방사능 어쨋거니.이런소리가 지금만큼이라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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