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2-07 11:23
일제시대의 한국인들의 생활.
 글쓴이 : 바람꽃
조회 : 5,452  

아래글에 어떤 일본인교수가 해방후 떠나는 일본인들에게 같이살자고 눈물을 흘리는 한국인이 있었다는 더러운 주장에 당시 일제시대를 격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은 그대로 써본다.

나의 부친은 나이가 82이다. 내 친구의 부친은 나이가 90이다.
두분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당시 말로만 내선일체를 내세웟고 실상은 일본인은 상전 조선인은 하인이였다는걸 당연알수 있다.

물론 친일파 상류층 조선인은 일본인들과 대등하게 친구먹고 우정을 나눳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조선인은 지금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끔찍하게 생활했다.
친구 아버님은 일제시대에 징용을 피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친일파집에 머슴살이를 했고 나의 할아버지는 시모노세키에 군수품 공장에서 강제노동을 했다.
가장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은 조선인 징용자들의 몫이엿고 일본인 관리인들은 매일같이 폭력과 욕설로 조선인들을 부려먹었다.
아버지는 일제시대 시모노세키에서 소학교를 다녔는데 가난하고 힘든 유년기를 격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일본이 평등하게 조선인을 대했다면 일제패망후 슬퍼해야 할게 아닌가.
260만 징용자,징용자 가족중에 200만명이 해방후 만세를 부르며 일시에 귀국했다.
평등하게 대해줫으면 일본땅에 어렵게 마련한 집과 가제도구를 모두 버리고 고향으로 달려갓겟는가....
너무 가난해서 돌아갈 고향집이 없는 60만명이 남아 지금의 제일교포가 된거다.

어느 양심적인 일본인 노인의 증언에 의하면 조선인 노동자들이 작업중 실수하면 돌맹이로 머리를 찍었다고 한다.
그러면 다른 일본인 관리인이 조센징은 머리가 단단하니 더때려라 부추겻다고 한다.

대부분의 작업장의 익숙한 풍경이였다고 한다.

더러운 왜놈들은 이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ㅁㄴㅇ 11-02-07 11:52
   
일본은 자기 미화로 자꾸 자신을 덧칠하지만, 결국 칠은 벗겨지고 추레한 모습이 이렇게 드러나지.

북한도 아니고, 왜 자꾸 자기 나라를 미화하는걸까.
눈이먼아이 11-02-07 15:41
   
일본인이 왜 욕을 먹는지 그들은 귓를 닫고 눈을 가린 역사 교육으로 머충이같은

삶을 살고있답니다...그러면서도 뻔뻔하기가  원숭이 낯짝보다 더 뻔뻔하니...

상대 할가치를 못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닌것이다...          ㅡ..ㅡ
오잉 11-02-07 18:40
   
우리 할머니 동네에 일본인 상점이 있었는데 일본말 안하면 절대 물건을 안팔았음 조선말 절대로 못하게 햇음
rina 11-02-07 19:17
   
내선일체는..그저 민족말살정책이었을 뿐..
조선민족을 없애기 위한 뭐 그런..
결코 일본인과 평등하게 대우하는 그런건 아니었음..
망구베르티 11-02-08 07:39
   
일본인은 평등이란게 무슨뜻인지 모르나 봅니다.

하긴 그들에게 평등과 자유는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겠지요.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87
5429 [다문화] 민족주의의 기원 (4) lepatrice 05-18 1498
5428 [다문화] 오라니아 - 남아공의 암덩어리 (5) 내셔널헬쓰 05-17 4567
5427 [다문화] 줄어들은 인구수때문에 외국인 유입이필요 하다는 … (32) 모름 05-17 2962
5426 [일본] 일본 전범기와 나치기 (2) 행복찾기 05-17 5626
5425 [다문화] 중국화교자본 제주도 침략 (11) 쿠리하늘 05-17 4422
5424 [기타] 예맥 영역지 (예맥은 거대한 민족 집단이 었다) (6) 예맥 05-16 9205
5423 [기타] 동북아시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7) 하림치퀸 05-16 3818
5422 [다문화] 서,동남아를 여행하며 알게된 외노자의 실체 (6) 내셔널헬쓰 05-15 3504
5421 [중국] 조선족이 논산 가정집에 방화..4명 사상 (6) doysglmetp 05-15 3336
5420 [기타] 고조선 범위 (위키에서 발견 했네요) (8) 예맥 05-15 6965
5419 [다문화] 우리도 인종차별 좀 대좋고 해보자. 우리라고 하지 … (8) 쪽발짱깨척… 05-15 2302
5418 [다문화] <다문화인 권리 제한법>이 필요하다. (8) 내셔널헬쓰 05-14 1914
5417 [다문화] 독일인이 한국인들을 후쿠시마에 보내려고 합니다. (1) 내셔널헬쓰 05-14 3915
5416 [일본] 여성가족부 유지해도 좋다. 다만... (2) 마왕등극 05-14 2022
5415 [기타] 동아시아 역사 맵 영상 만들었습니다 (5) 예맥 05-14 6197
5414 [일본] 일본인이 만든 O2b 한국인 일본인 유전자 영상 (9) 예맥 05-14 7400
5413 [다문화] 외국인유학생 한국내 주저앉히기..........왜 이럴까? (3) 곰돌이 05-14 3212
5412 [다문화] 제가 다문화 정책과 외노자들을 반대하는 이유 (6) 심심하구나 05-14 1997
5411 [일본] 백제 칠지도의 비밀 예맥 05-14 2323
5410 [다문화] 다문화의 종말 (1) 곰돌이 05-14 1898
5409 [다문화] 탈레반, 킬러 그들은 왜 한국으로 오는가? .........jtbc (2) 곰돌이 05-14 2052
5408 [다문화] [‘다문화 사회’의 뿌리는 교육] 학교에선 놀림 받… 개혁 05-14 1297
5407 [다문화] 다문화를 반대로 인해생기는장점 (1) 모름 05-14 1580
5406 [다문화] 소모뚜가 다문화(다민족)으로 우리나라가 잘살게될… (5) 모름 05-14 4012
5405 [다문화] 어느글쓴이의 다문화절대 반대하는이유 (6) 모름 05-14 2586
5404 [다문화] 박영선의원과 통화한통 부탁드립니다 모름 05-14 1621
5403 [다문화] 골 빈 은행원 새퀴.. 내셔널헬쓰 05-14 1855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