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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3 21:50
[기타] 신공기 초반기록과 후반기록의 연대 차이
 글쓴이 : 디노
조회 : 2,082  

일본서기의 연대 조작은 신공왕후를 히미코나 일여와 일치시키려고 실제의 역사보다 훨씬 끌어 올려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기 300년대의 일본 역사는 기록이 없습니다한중일 어느 사서에도 그 시대의 기록이 없어 공백이 생겨버린 것입니다.그래서 일본은 흔히 잃어버린 4세기라고 하는데, 5세기 대의 인물인 신공을 그 이전의 인물인 히미코, 일여 등과 일치시켜 같은 인물인 것처럼 꾸며 놓으려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공의 신라정벌 내용을 파사이사금 때 있었던 일로 연대를 끌어올려 진 것이죠...
신공이 한 일도 아니고 근초고왕이 한 일을 신공이 한 일로 조작해 놓은 겁니다.
이렇듯 신공왕후를 히미코와 동일인물로 몰아가려는 건 일본서기의 저자들의 짓입니다.
 
거기에는 두 가지의 꼼수가 있습니다.
신공과 히미코를 동일 인물 혹은 동시대의 인물로 만들어 역사의 단절을 없애려 한 것...
그리고 실제 그 공백의 시기에 있었던 일본이 백제에 의해 정벌되는 역사를 감추려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연대조작은 백제와 만나기 이전, 역사조작은 백제와 만난 이후에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요.
 
신공기의 신라정벌이 아닌 이후의 백제관련 기록들은 120년을 하향하면 삼국사기의 백제기록과 일치합니다.
신공기 46, 52년에는 백제와 왜가 처음 만나서 외교관계를 맺는 기사가 나옵니다.
신공기 55년에는 백제 조고왕이 죽다”, 신공기 55년에는 백제왕자 귀수를 왕으로 세우다.”
64년조 백제국 귀수왕이 죽다.”, 65년 조에백제국 침류왕이 죽다. 왕자 아화가 나이가 어려 숙부 진사가 왕위를 찬탈하여 왕이 되었다.”라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이 기록들을 앞의 신공기 39년의 연도를 따르면 255, 256, 264, 265년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삼국사기의 기록과 같아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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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5-03-13 23:00
   
일본서기를 보면 백제의 진출을 마치 자신들이 한 것 마냥(?) 적어 놓고 또한 의도적으로 연도를 조작하는 등 여러 사료를 검토하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아직도 진짜라고 붙들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사실 지금 학계도 암묵적으로 임나일본부에 대하여 묵인하는 상황이죠 임나의 강역을 크게 보고 작게 보는 것의 차이일 뿐..
     
디노 15-03-13 23:05
   
백제가 한 일을 자신들의 한 것처럼 주장해 놓은 것이 많죠...
연구하는 일본 학자들도 그것이 내용이 이상하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 군국주의 정치인들이나 왜놈 극우들은 그걸 이용해 먹으려 하죠
볼텍스 15-03-14 01:25
   
임나설은 이미 완전히 사장된거 아닌가요? 일본에서도 그건 더이상 건드리지 않는걸로 아는데.
     
꼬마러브 15-03-14 02:25
   
대놓고 임나일본부를 건들지는 않지만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있는 셈입니다. 전 글에도 썼지만 현 우리나라나 일본 강단사학계의 주장을 보면 임나일본부는 왜가 가야를 지배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구가 아니라 가야와 외교를 하거나 통상을 하기 위해서 가야에 설치한 기구였을 것이라 하지만 이것은 임나일본부가 한반도 남부의 가야지역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꼴이고 다만 그 성격을 달리 규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노스 15-03-14 07:31
   
저도 임나설이 일본에서 사장되었는줄 알았는데 역사스페셜을 보고 바뀌었습니다.
한일고대사 학술회의를 개최한것을 취재했는데 양국간 합의로 '임나일본부' 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기로 했으나 일본이 과거에 한반도 남부를 경영했다는 주장은 포기하지 않아 충격이었습니다. 말만 교묘히 바꾸었을뿐 기존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거지요.
일본의 일부 공정한 역사학자들의 논문이나 인터뷰만 가지고 일본측 전체 역사학계 논조를 가늠하기는 아직 시기상조 인것 같습니다. 한일역사 전쟁은 아직 안끝났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그노스 15-03-14 07:14
   
디노님께서 주장하시는 신공황후의 실존설은 과거 일본의 한반도 정복설을 뒷받침 해왔기 때문에 역사를 배우기전엔 심정적으로 반대해오긴 했으나 지금은 올바른 역사를 배우자 하는 마음때문에 사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고도 신공황후가 꼭 실존했다고는 여전히 아직 믿기 힘드네요.
님말씀대로 2갑자설을 빌린다면 신공황후 시기의 120년 오차가 들어맞는거 같으나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아래에 어느 분의 예를 들지요.

'신라왕을 포로로 하고 무릎 힘줄을 뽑아버리고 돌 위에 기어다니게 했다가 칼로 베어 모래 속에 묻어버렸다. 한 사람을 남겨 신라재宰로 두고 돌아갔다. 신라왕의 처는 남편의 시체를 찾기 위해 재를 유혹했다. 왕이 묻힌 곳을 알려주면 시집을 가겠다고 하자 재가 그곳을 알려주었다. 왕의 처는 국인과 공모하여 재를 죽이고, 그의 시체 위에 왕의 관을 올린 뒤, "존비의 순서가 마땅히 이래야 한다"라고 말했다. 천황이 듣고 화를 내서 군선을 끌고 신라를 공격했다. 군선을 본 신라인은 두려워서 왕의 처를 죽이고 사죄했다'

일본서기의 석우로의 이야기입니다. 삼국사기의 석우로 열전을 따르면, 첨해 이사금 때 석우로가 왜군에게 화형에 처해진 뒤 미추이사금 때 그 아내가 왜국 사신을 자기 집에서 접대하여 취하게 한 뒤 불에 태워 죽였으며 그 아들은 뒷날 흘해 이사금으로, 신라왕이 되었습니다.
이야기가 일본서기에 남은 것인데 석우로가 죽은 것은 294년입니다. 일본서기의 신공황후 정벌 연도인 200년과는 94년 차이가 있지요. 2갑자에 들어맞지 않지요.
더욱이 지난 글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일본서기 전체를 보면 2갑자가 아니라 3갑자를 조정해도 맞지가 않으니 유독 그녀의 시기만 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순이 많은 일본서기이다 보니 논란이 많은 특정 인물의 실존문제를 가지고 뭐라 단정을 짓기에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지난 번 댓글에 칠지도 발굴을 언급하시며 신공황후 실존을 주장하셨는데요.
칠지도 명문에 신공황후가 언급되었다면 혹 모르지만 일본서기의 신공황후 기록에 칠지도가 언급되었다는것 만으로 그 기록이 신공황후의 실존설을 증명하는지 의문입니다.
다른 인물을 형상화해서 신공황후가 만들어졌다는 가공설이 흔한 상황에서, 실제로 신공황후를 창조해내며 다른 천황이 칠지도를 하사받은 기록과 섞어놓은 기록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칠지도 유물과 신공황후의 칠지도 기록만 가지고 신공황후 실존설이 증명되기는 힘들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오히려 님의 그 같은 주장은 '일본서기의 신공황후기에 언급된 칠지도가 실재함으로 일본서기와 신공황후에 대한 신빙성을 증명한다' 고 본 1945년 이전의 일본학계의 주장을 재언급 하시는 것 같아 혼란이 드네요.

님께서 말씀하셨던 신공황후의 실존설은 오히려 일본에서조차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고 사이메이 천황을 형상화했다 보는 견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소견이 짧은지는 모르나 한국에서도 님의 신공황후 실존설을 찾기가 더 어렵네요.
그럼에도 님의 신공황후 실존설이 학계의 정설이라 말씀하시는건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님의 신공황후 실존설을 주장하시는 교수나 학술인의 책이나 논문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읽어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참고로 신공황후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실존인물설
일본 제국주의 시대가 끝나고, 1945년 고대 일본사서 비판이 해금된 이후로는 인정을 받지 못한다. 현재는 신공황후 전설이 내려오는 일부 신사나 이들 신사의 마쓰리에서나 볼 수 있다. 즉 일본에서도 역사가 아닌 설화로 취급받고 있다.

-히미코설
히미코(비미호)가 모델이라는 설. 에도시대부터 등장한 설이다. 히미코가 신공황후와 마찬가지로 신술로 사람들을 다스리는 무녀 여왕이었다는 점 등 그나마 가장 타국 역사서의 기록과 근접하기에 나온 설. 그러나 재위기간에 약간 차이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딸인 토요(혹은 미요)도 신공황후의 모델로 본다.

-사이메이 천황설
과거 백제 멸망시 백제 부흥군을 파병한 사이메이 천황이 모델이라는 설, 일단 둘 다 여왕이고, 타라시 계통의 이름을 갖고 있는 거에 대해서도 증명이 가능해지며, 과거 야마토의 위치가 아직 논란에 빠져 있는데 반해 신공황후 전설과 관련있는 신사들이 많은 큐슈에 실제로 부흥군 출병과 관련해 그녀가 머문 적이 있어 이를 근거로 주장하는 설이다. 현재 정설이다.

-근초고왕설
근초고왕 제위 시절 업적들의 주체가 일본서기에 신공황후의 업적으로 기술되어 있어, 신공황후가 근초고왕을 모델로 한 가상인물이라는 설이다.

-신라에 대한 공포가 신공황후를 만들어냈다는 설
일부 학자들은 신공황후가 신라에 대한 공포와 증오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라는 추정을 한다. 백촌강 전투의 패배 이후 일본은 쓰시마와 큐슈에 신라와 당의 침공에 대비해 다수의 성을 축조했는데 이후로 신라를 가상적국으로 규정하면서 신라에 대한 공포와 증오라는 양가 감정이 생성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나타난게 바로 신공황후라는것.
신공황후가 삼한정벌을 내세웠으나 실질적인 적은 신라라는 점, 파사 이사금의 항복을 받은점, 신공황후 전설에 기반한 신사들이 큐슈에 다수 존재한다는 점등이 근거로 제시된다.
그노스 15-03-17 06:23
   
디른 글에서 님과 신공황후를 논하며 댓글하다가 여기에서 이어 적습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7582

제가 숲을 지적하면 님께서는 나무만 지적하시는데요.
제가 신공황후의 실존 여부에 의문을 제기한 이유로 삼국사기와의 연대 하나가 틀리것만 제기한게 아니었지요.
신공황후의 실존을 기록한 '일본서기'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지요. 정사로만 치부하기엔 힘든 신화적인 내용에, 시대 상황에 맞지 않는 한반도 비하에, 님의 2갑자설만이 아니라 3갑자를 조정해도 맞지가 않는 모순까지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렇게 모호하기 그지 없는 서적에서 신공황후가 '한반도 점령' 에 성공했다하면 그녀의 존재가 의심스러워지는건 제 개인적인 견해만이 아니었지요?

그럼에도 유독 신공황후 기록부분은 사실이라 주장하시는 님의 근거도 부족해보여 제가 의문을 제기한 겁니다.
거기다가 다른 학자분들의 주장들까지 제가 언급해드렸는데, 연대 하나만 가지고 제가 주장하고 있다고 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옳지 않은것 같네요.

님께서 신공황후 실존설의 근거는 2갑자설(아직도 가설일뿐인) 과 칠지도였지요.
칠지도를 근거로 대시는건 한반도 점령을 역사적 사실화 하려 했던 일제시대 일본 학계의 위험한 재언급일뿐이고 가공설이 있는 상황에선 별 도움이 안된다고까지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잖아요. 아니면 반론을 제기해주시던지요.

결국 현재 님의 근거는 아직 가설뿐인 2갑자설 뿐이네요.
님께서 언급하신 2갑자설은 실례지만 님의 독창적인 주장이나 새로운 설이 아닙니다.
게다가 연대 하나(?) 가 들어맞지 않지요.
2갑자설조차 가설일뿐인 상황에서 제가 오류를 제기하면 그걸 어거지라 여기시는 님의 관점에 조금 놀랐습니다.
아니시라면 다른 근거를 대주시던지 하다못해 다른 학술인의 논문이라도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님께서 이젠 신공황후의 존재설을 따지는 학자들이 별로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별로 없다니요. 존재설을 부정하는 한국 학자들의 예를 제가 들어드렸잖아요.
그런데도 심지어 님의 관점을 뒷받침하기위해 한국학계가 일본학계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비하하시는건 좀...
이 문제로 한국학계와 일본학계가 얼마나 티격태격 해왔는지는 님께서도 아실텐데요.

님께서도 언급하셨듯이 이제 신공황후의 실존설을 따지는 일본 학자들을 찾기가 어려운 이유가 있다면 바로 가공설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겁니다.
님말씀처럼 일본 학계가 그녀의 행적이 사실인지에 더 집중을 하는 이유는, '그녀 존재 자체가 다른 인물의 행적에서 빌려온 가공 인물' 이라 보여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이메이 천황설 같은 설들이  나오고 있지요.
이게 제 개인적인 견해가 아님임은 님께서도 예를 직접 들어주셨으니 부정은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존재설을 확인하는게 아니라 가공설을 뒷받침할수 있는 주장들을 직접 많이 올려주셨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학자분들의 견해도 소개해달라 계속 노래를 불렀더니 계속 미루시다가 이제 오히려(?) 제 주장을 뒷받침하는 주장들을 소개해 주셔놓고도 거듭 님의 주장을 재확인 하시고 저를 포함해 다른 분들의 주장은 근거가 연도 오차 하나뿐인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요...입니다.

님께서 2갑자설에 의지해 그래도 신공황후의 실존을 믿으신다면 저도 님의 견해에 이 이상 반박하지는 않겠습니다. 님의 견해는 님의 것이니^^
다만 제가 거듭 주장한건 저만의 주장이 아니라 일반적인 다른 학자분들의 주장이기도 함을 밝혔고, 님께서의 주장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설인데 마치 정설인마냥 강하게 일반화를 하시기에 반론을 제기한 겁니다.

제가 지난번부터 님과의 대화에서 느끼는건데 실례지만 님께서는 님과 다른 견해에 대해 관대함이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님께서도 근거가 부족하시고, 또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른 학자분들을 소개하시기 어려운 상황이 오자 태연히 말을 바꾸시고 한마디 해명도 없으시네요.
그러시고도 시종일관 꿋꿋이 님의 개인적인 주장을 일반적인 정설이라 주장하시고 님과 다른 견해에는 어거지라 말씀하시는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도 배우는 입장이니 님께서 2갑자설외에 정당한 다른 주장을 계속 해주시면 님께도 제가 배우고 싶네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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