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즈가 절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룡즈까지를 끝으로 이후로 보진 않았지만요. 제알 잠깐 봤구나.)
별의 별 드래곤이 많이도 등장했는데요. 블루아이즈화이트드래곤의 포스를 능가하는 드래곤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궁극룡이요. 그 압도적인 자태....
여튼, 그건 그렇지만 드래곤 보다는 용인데 말이죠.
용의 모습을 한 몬스터를 별로 많이는 못봤거든요.
일본은 아시아쪽일텐데 유희왕제작진은 왜 그렇게 드래곤을 편애하는지 모르겠어요. 매끈한 몸매가 밋밋해서 디자인적으로는 별로인가 싶기도 하고.
그게 살짝 불만이네요. 아예 없는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
주인공들의 주력몬스터인 적도 없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