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저번에는 진격의 거인 본거 인증하던데 ㅋㅋㅋㅋㅋ
서현은 뭐 다들 아실거고
은근 연예인중에 덕후 있는듯 특히 김희철

배우들쪽에도 꽤 있죠 피규어 방에 깔아놓은 사람들도 많고 아스카 좋아하는 데프콘도 있고

도라에몽 덕후 심형탁 씨도

보니까 미소녀 피규어도 취급 하시는 거 같던데

켠왕 방송때였나요 미소녀 피규어 한 갠가 있었는데 그냥 예뻐서 샀다고...
그런데 그런 한 개가 두 개 되고 10개 되고 100개 200개 되는 게 현실...

아..애니피아가 없어졌군요..하긴..거긴 운영진들이 너무 폐쇠적으로 운영해서..

신비로 자체가 폐쇄되어서 그렇....

http://cafe.naver.com/anipia.cafe
신비로가 없어졌지만 애니피아가 사라진것은 아닙니다..네이버로 카페 이전했죠..
다만 이전만큼의 지지도가 없어 유령카페화 진행중..

X ost를 들으며 문득 떠오른건데요,

일본 애니는 작가 혹은 감독이 자기 마음대로 만들면 오타쿠들이 달라붙어 합리화 시켜주는 반면,(맨날 그러니 이번에도 그러려니... 랄까요...)

우리나라 애니는 외면당할 걸 미리 걱정해서 보편적인 철학, 혹은 이념, 사상, 소재 가치관을 추구하려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덕분에 그냥 그런 애니가 되어버리죠.)

차라리 철저히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면...?(겁나서 시도하기 힘들진 몰라도 (일례로) 프리스트라는 선행주자도 있고...)

첫애니 처음 도입장면 보고 난 또 BL계열 애니인줄 알았네

그리고 첫 애니 도입노래가 X-japan 노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