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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5 20:35
[OP/ED] [BGM]은혼 曇天(담천)
 글쓴이 : 마느님
조회 : 2,237  


鉛の空 重く垂れこみ
나마리노 소라 오모쿠 타레코미
납빛의 하늘 무겁게 가라앉아서


眞っ白に澱んだ 太陽が碎けて
맛시로니 요돈다 타이요우가 쿠다케테
새하얗게 침체된 태양이 부서지고


耳鳴りを 尖らせる
미미나리오 토가라세루
귀울림에 곤두세워


ひゅるりひゅるり 低いツバメが
휴루리 휴루리 히쿠이 츠바메가
천천히 천천히 낮게 나는 제비가


8の字なぞって ビルの谷を翔る
하치노지나 좃테 비루노 타니오 카케루
8자를 그리며 빌딩골짜기를 날아다니네


もうじきに夕立が來る
모오 지키니 유우타치가 쿠루
이제 곧 소나기가 온다


曇天の道を 傘を忘れて
돈텐노 미치오 카사오 와스레테
흐린 하늘의 길을 우산을 잊고


步く彼女は 雨に怯えてる
아루쿠 카노죠와 아메니 오비에테루
걷고있는 그녀는 비에 두려워하고있어


ので僕も 弱蟲ぶら下げて
노데 보쿠모 요와무시 부라사게테
그래서 나도 나약함을 진 채


空を仰ぐ
소라오 아오구
하늘을 바라보네



あちらこちらアンヨは上手
아치라 코치라 안뇨와 죠우즈
여기 저기 걸음마는 잘해


コ-ヒ屋に 寄って一休み極めたら
코-히야니 욧테 히토야스미 키메타라
커피집에 들려 푹 쉴것을 결정했다면


歸れない 歸らない
카에레나이 카에라나이
돌아갈 수 없어 돌아가지 않아


曇天の道を ぶらりぶらぶら
돈텐노 미치오 부라리 부라부라
흐린 하늘의 길을 비틀 비틀


步く 二人は 足輕のごとく
아루쿠 후타리와 아시가루노 고토쿠
걷고있는 두사람은 영락없는 졸병


危險好きの 誰かの ふりを する
키켄스키노 다레카노 후리오스루
위험을 즐기는 누군가의 흉내를 내네


小心者共!
쇼신모노도모!
겁쟁이들아!



曇天の道を 傘を忘れて
돈텐노 미치오 카사오 와스레테
흐린 하늘의 길을 우산을 잊고


步く彼女は 雨に怯えてる
아루쿠 카노죠와 아메니 오비에테루
걷고있는 그녀는 비에 두려워하고있어


ので僕も 弱蟲ぶら下げて
노데 보쿠모 요와무시 부라사게테
그래서 나도 나약함을 진 채


空を仰ぐ
소라오 아오구
하늘을 바라보네

은혼 5기 OP인 담천입니다.
퀄리티 높기로 유명한 은혼 OST 중에서도 
벚꽃만월,사무라이하트 와 함께 최고의 OST라고 불리고 있죠.

뭣보다 가사가 맘에 듭니다. 
비오는날 듣기에 이보다 좋은 노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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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14-04-25 20:55
   
은혼노래는 대부분이 명곡이던데
     
마느님 14-04-25 20:57
   
거의 전곡이 명곡 반열에 들죠. 하지만 하가렌이 등판하는데...
하데스 14-04-26 12:18
   
잘 들었습니다.
샤렛 19-08-24 14:17
   
복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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