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막내의 필살애교!'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왼쪽)이 과일을 담고있는 맏언니 박초롱
옆에서 묵묵히 자몽까고 있던 손나은에게도 한 입. | |
이곳이 에이핑크의 옷방. 여섯명의 의상을 모두 합치면 너무 많아 여기엔 개인옷 중 일부만 정리되어 있고, 대부분 창고에 보관 중이다. 윤보미(왼쪽)가 김남주가 고른 옷이 마음에 안드는지 고개를 젓고있다.
체력을 기르자!' 컴백을 앞두고 체력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윤보미가 재미난 표정으로 아령을 들었다.
이거 많이는 못해요.' 오하영이 요철이 있어서 돌리면 상당히 아픈 훌라후프를 하고 있다. 막내의 투혼에 멤버들의 웃음이 터졌다.
멤버 여섯명의 신발만 해도 수백켤레다. 현관쪽 붙박이장 한 칸은 운동화 마니아인 박초롱의 신발로 빼곡하다. 김도훈기자
'너 지금 안마하는거 맞지?' 숙소에 돌아오면 에이핑크 팬들에게 선물 받은 발 마사지기로 피로를 푼다. 김남주(오른쪽)가 어깨도 안마해주겠다고 나서자 정은지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기사출처:스포츠서울(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2004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