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돌’ 에이핑크의 컴백 시기는 절묘했다. 2013년 상반기 가요계는 ‘섹시’와
‘카리스마’라는 자극적 콘셉트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에이핑크는 이 두 요소를 갖추지 않고서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5월 정규앨범 ‘위나네’(UNE ANNEE)와 ‘부비부’(BUBIBU)
활동 이후로, 1년 2개월 만에 3번째 미니 음반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을 선보였다.
엌...기자분도 초롱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