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한화로 가면서 이제 롯데, 기아가 남았네요.
롯데는 로이스터급 반전카드가 없다면 내년 시즌 진짜 나가리라고 봅니다. 우리팬들 자체적으로 이번에도 이상한 짓거리하면 내년에 야구 안본다는 입장인데 여러모로 골때리게 됐네요. 사직구장 69명 전설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볼 것 같습니다ㅋㅋ 이렇게 된거 아싸리 망해버리고 다시 시작해야죠.
먼저, 우리 자이언츠의 보물 아섭이...무조건 어깨수술 시키고 내년에 푹쉬게 합니다.
다음으로 롯데감독 공필성...그리고 이하 롯무원들을 한꺼번에 1군 코치진에 합류시켜서 제대로 말아먹습니다.
우리 자이언츠 팬들은 사직불바다가 아니라 제2 롯데월드 시위에 참가하고 신동빈을 압박합니다. 신동인과 그 수하들은 안될 인간들이죠. 신동빈이 나와야합니다. 물론 사직은 텅텅 비고 구단수입은 급감. 부산 야구열기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거죠;;;
마지막으로 공필성과 롯무원들이 제대로 말아먹은 자이언츠를 처음부터 새롭게 쇄신하는겁니다.
신동빈이 신동인 이쉐리는 안되겠다고 직접 나서고 자이언츠에 혁명을 가해야합니다. 롯무원은 싸그리 청산되고 프론트도 되먹지못한 인간들 물갈이.
최악의 상황을 맛보고 독을 완전히 제거합시다. 지금으로선 이게 최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