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나 롯데나 지금 김성근을 데려 와도..지금 선수층으로는 절대적으로 우승 못하는뎅....
삼성 넥센 lg 두산 이 주전 전부 부상 당하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데..
현실을 너무 무시함..감독으로 되는게 아님.. 선수층이 습자지 수준...부상 즉시 그 to가 구멍이 나는 상황에서는 무리임...
그럼 sk는 뭐죠??
창단이후 876256인데 김성근감독 부임이후 첫해에 바로 우승
즉 11212를 찍었죠
그리고 예전에 스크감독시절에 이렇게 말했죠.수비가 너무 안됐다고
이런얘들 가지고 어떻게 팀을 이끌어나갈지 고민이라구요
뭐 훈련량은 말안해도 지옥훈련인건 다알구요
예를 들어 그렇게 수없이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최고 3루수 최정이 있죠
전 감독이 10% 버프능력밖에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따지면 조감독 시절에 기아가 09때 우승하고 다음해에 4강 갔는데
선동렬 오고나서 588찍었죠 이건 뭐 감독하나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충분히 알수있네요
그리고 김상현 트레이드하고나서 기아멤버보면 그냥 우승할수있는 멤버로만
짜여져있는걸 충분히 알수있어요
그래서 다들 그때 우승적기라고 난리였죠
그런데 성적은 망이였죠
스포티지님은 비교 대상을 잘못 선정하신듯~
김 감독님은 이제까지 제임했던 모든 팀에서 승률 반타작 못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몇번 있긴 하죠. 프런트가 개뻘짓 했던 시절(선수 팔아먹기등...) 대표적인게 99년 쌍방울 마지막 시즌같은해..
sk는 위분이 말했으니 쌍방울 시절 볼까요. 89년부터~95년까지 평균 승률이 0.375 얇디 앏은 선수층....이게 한계라고 다들 생각했죠.
96년(0.563),97년(0.571) 연속 시즌 3위, 선수 팔아서 구단 운영했던 98년(0.468) 시즌6위
이게 10% 버프라고 말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