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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6 14:22
[잡담] 빡친 롯데팬.JPG
 글쓴이 : 봉냥2
조회 : 3,503  

 
ㅠㅠ
롯데도 27일이 마무리 훈련이라고 하니
오늘은 꼭 나올것 같은데
아 기아나 롯데나 둘다
내부승격일거 같아서 암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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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00 14-10-26 14:35
   
기아는 한대화라도 있는데,
롯데는 히딩크?
     
봉냥2 14-10-26 15:01
   
이제 순혈은 그만...쿨럭..
스포티지 14-10-26 14:48
   
기아나 롯데나 지금 김성근을 데려 와도..지금 선수층으로는 절대적으로 우승 못하는뎅....
삼성 넥센 lg 두산 이 주전 전부 부상 당하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데..
현실을 너무 무시함..감독으로 되는게 아님.. 선수층이 습자지 수준...부상 즉시 그 to가 구멍이 나는 상황에서는 무리임...
     
봉냥2 14-10-26 15:01
   
우승이요?우승 바라지도 않는데요
그냥 감독만 제대로 오는것만 바라는데
김성근감독 한명온다고 우승한다고 장담못하지만 감독 한명 바꿔서 팀이 얼마나 변하는지는
알수있겠네요
          
스포티지 14-10-26 15:35
   
우리는 감독과 성적은 별로 상관 없다는걸 봤습니다.
선동렬 감독 삼성에서 우승2회 준우승 감독을 기아에서의 성적을 보세요...
야구는 선수빨이 대부분 입니다. 감독은 조연급으로 10%정도의 버프능력 정도...
               
봉냥2 14-10-26 15:53
   
그럼 sk는 뭐죠??
창단이후 876256인데 김성근감독 부임이후 첫해에 바로 우승
즉 11212를 찍었죠
그리고 예전에 스크감독시절에 이렇게 말했죠.수비가 너무 안됐다고
이런얘들 가지고 어떻게 팀을 이끌어나갈지 고민이라구요
뭐 훈련량은 말안해도 지옥훈련인건 다알구요
예를 들어 그렇게 수없이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최고 3루수 최정이 있죠
전 감독이 10% 버프능력밖에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봉냥2 14-10-26 15:58
   
그렇게 따지면 조감독 시절에 기아가 09때 우승하고 다음해에 4강 갔는데
선동렬 오고나서 588찍었죠 이건 뭐 감독하나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충분히 알수있네요
그리고 김상현 트레이드하고나서 기아멤버보면 그냥 우승할수있는 멤버로만
짜여져있는걸 충분히 알수있어요
그래서 다들 그때 우승적기라고 난리였죠 
그런데 성적은 망이였죠
               
탱글곰 14-10-26 16:10
   
스포티지님은 비교 대상을 잘못 선정하신듯~
김 감독님은 이제까지 제임했던 모든 팀에서 승률 반타작 못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몇번 있긴 하죠. 프런트가 개뻘짓 했던 시절(선수 팔아먹기등...) 대표적인게 99년 쌍방울 마지막 시즌같은해..
sk는 위분이 말했으니 쌍방울 시절 볼까요.  89년부터~95년까지 평균 승률이 0.375 얇디 앏은 선수층....이게 한계라고 다들 생각했죠.
96년(0.563),97년(0.571) 연속 시즌 3위, 선수 팔아서 구단 운영했던 98년(0.468) 시즌6위
이게 10% 버프라고 말할수 있나요?
     
이상해 14-10-26 21:44
   
lg, 두산에서 빵빵 터졌네요 ㅋㅋ
사실 선수빨에서 기아가 4강 못가고 있는게 넌센스인 KBO인데
엘지 두산을 우승이라는 글에 섞어 넣다니 재정신이 아니네요
엘지 올해 사망직전까지 갔다가 롯데가 후반기 자멸하며 어부지리로 올라갔고
두산은 FA부터 시작해서 내부 잡음에 이번에 송일수는?

넥센도 불과 13시즌 시작할때만해도 밑에서 노는게 더 자연스러웠던 팀이었고
NC도 이번시즌이 미라클이라 불리울 시즌이었고
아무튼..

선수층 말하는게 너무 웃긴다... 지금 선수층으로 우승 장담할수 있는 팀이 있나?
삼성이 저 선수층으로 4년연속 리그 씹어먹고 있는게 코메디고
여기저기서 줏어모은 선수로 어메이징 14시즌을 보낸 넥센이 우승후보가 되는 이 시점에

아 그냥 지나가다 글이 너무 무식해서 댓글남기는데 글이 길어졌네...

결론 : 지금은 선수층이고 믿고쓰는 선수고 나발이고 별로 없음 언제든 고만고만한 선수가 치고 나올지 모름, 예전같은 라이벌, 양강체제 같은 개념도 지금은 NC 넥센으로 인해 재편되야할 분위기고...


이런 현시점에서 감독의 능력과 힘은...
절!대!적!
김성근의 가치는 20승이상의 가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쨋든 성큰옹 놓친 내년 시즌은 기아와 롯데가 9위 싸움하자!
드라이브1 14-10-26 14:57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 비하하기 싫지만 진짜  학연지연 너무할정도임 우리가 남인감
메카닉 14-10-26 15:24
   
로이스터 놀고 있다던데, 롯데가 부르면 바로 달려올걸요. 로이스터 정도면 4강 제조기라던데.
나바레Q 14-10-26 16:26
   
그나마 남은 지명도 있는 감독 후보 중에 김인식감독은 어떤가요?
     
행운과일 14-10-26 18:45
   
김인식감독 좋지요^^
그런데 로이스트한테 미련이 남아서.......
          
나바레Q 14-10-26 20:04
   
그렇군요.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봉냥2 14-10-26 20:11
   
그런데.. 지금 한화가 이렇게 된게 김인식 감독 때문이라던데...
엄청 싫어하던데. .
천우신조 14-10-26 16:56
   
드립이 굉장히 찰지네요 ㅋㅋㅋㅋㅋ  거의뭐 판소리날 랩에써도될듯..
암코양이 14-10-26 17:56
   
빠다코코넛 vs 에이스
네비루 14-10-26 18:46
   
캬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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