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큰옹이 맡은 팀중에 한화를 제외하면 최약체가 쌍방울인데 당시만 하더라도 1,2군간 격차도 프로야구의 뎁스도 두텁지 않은데도 쌍방울을 궤도에 올리는데 근2년이 걸림
한화가 쌍방울보다 막장인지 아닌지 정확한 판별은 못하겠지만 최소 준하거나 그보다 더 심할수도 있음. 더설상가상으로 프로야구 환경자체가 한화와 쌍방울이 비슷한 지경이라 하더라도 그 당시만해도 쌍방울이나 다른 구단이나 비슷하게 얇아터졌는데 현재는 넥센 정도를 제외한 전 구단이 2군육성시스템을 완성해서 득을 보고 있음 한화도 얼마전에 2군 전용구장을 열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다른구단이 5~8년 전부터 2군 전용구장과 선수들 보호시스스템을 돌리고있는 거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나 마찬가지임.
가장 먼저 득을 본 케이스가 삼성이고 그 뒤를 이어 두산 롯데 등이 2군 육성시스템에 돈을 투자함 롯데의 꼴지 탈출은 상동구장의 역할이 컸음 다만 득을 본건 상동구장 완공후 몇년후부터 임. 한화는 많이 뒤쳐졌음.
이런상황에서 에스케이의 재림을 바라는건 진짜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애를 뛰라고 하는거나 같음 참고로 SK는 성큰옹이 맡기 전년도만해도 우승팀 후보로 분류되고 있었음. 그 주축 선수들이 박경완을 박재홍 김재현 비롯한 전북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성큰옹이 키운 선수들이였고... 이건 바꿔 말하면 에스케이가 우승을 하기위해 성큰옹이 십년전 쌍방울때부터 선수를 키웠다는 말임. 한화는 없음 아 송은범 정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