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야신
야신은 김성근이라는 단어를 절대 공감하던 1인입니다.
한화 부임이후 잡음이 넘쳐나는거 이해합니다.
만년 하위팀 한화이글스에 야신이 온다니 당연한거죠.
야신이 부임했으니 관심이 쏠리는것도 당연하고, 전지훈련부터 남다르겠죠.
그 T세레머니 그친구와의 대립구도도 재미있게 봤어요.(범타이후에 세레머니와 야신의 표정)
그런 야신에게 1,2군 선수기용 에러, 그리고 최진행의 약물도핑과정과 전개 결과 결론 모두 실망스럽네요.
비상식적인 행보입니다.
본인팀 소속선수가 약물을 접했으나 사전에 확인했으나 최종결론당시까지 기용했고 결국 사실로 드러났죠.
약기운이 언제 빠지는지 부정확한 상황에서 징계종료직후 엔트리 콜업.
그리고 그 선수 홈런치더라고요.
그 선수가 대단한게 아니라, 피홈런을 기록한 1번에게 미안하네요.
그 선수가 무지라는 단어를 쓰며 인터뷰했더군요.
거기서 물음표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