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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2 21:24

[국내야구] FA) 이진영, 정성훈 최대 34억 LG 잔류.

글쓴이 : 크라잉밥통

사실 이진영은 엘지 출신이니 굳이 저니맨이 될 이유가 없고, 정성훈도 3루수를 원하는 구단이 그닥 눈에 보이지 않기에 엘지에 잔류하는게 현명한 듯.

엘지 입장에서도 정말 오래간만에 성공한 FA들인데 당연히 잡는게 낫고.

다만 두 노장 FA를 반드시 잡아야 할 만큼 신인선수들이 크지 못한다는 게 답답하기도 하겠네요.

아무튼 두 선수나 엘지 구단 모두 win-win한 계약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김주찬 이 협상왕은 도대체 어디로 갈까요? 롯데도 내년시즌 가을야구 하려면 김주찬은 꼭 잡아야 하는데..워낙 협상의 대가이신데다, 엘지의 두 선수가 덜컥 조기계약하는 바람에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겠구만...세상은 주처의 뜻대로 돌아가는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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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뿔싸 12-11-12 21:58 자이언츠 입장에서도 주찬이는 꼭 잡아야 되는 상황인데, 그간 구단의 개같은 행태로 봤을때는 과연... 자이언츠 입장에서도 주찬이는 꼭 잡아야 되는 상황인데, 그간 구단의 개같은 행태로 봤을때는 과연...



		아나멍미 12-11-12 23:24 최근 롯데는 괜찮네요. 롯데 구단이 흑자로 돌아서고 난뒤로는 투자가 상당히 좋음 최근 롯데는 괜찮네요. 롯데 구단이 흑자로 돌아서고 난뒤로는 투자가 상당히 좋음



		아라미스 12-11-13 04:41 협상왕의 미소가 여기까지 보이네요 ㅋㅋ 협상왕의 미소가 여기까지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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