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1-13 14:41
[MLB] 추신수, 이적 초읽기에 들어갔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05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가 팀의 간판이던 추신수와의 재계약 협상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추신의 트레이드는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가 추신수를 포기한 것은 엄청나게 치솟을 몸값을 감당키 어려워서다. 올시즌 49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추신수는 2013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메이저리그 내에서도 공격과 수비, 주루 등을 모두 갖춘 '5툴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추신수가 FA시장에 나올 경우 당장 대형 장기 계약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흰여울 12-11-13 16:39
   
과연.........

몸값때문이라면.. 어느 팀들이 가능한가요?
사미 12-11-13 16:55
   
클블에선 연봉 900만불 이하로 장기계약 맺을려구 노력했을테구,,

보라스는 당연히 1200이하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테지....

빅마켓으로 가는건 이젠 거의 확정이군요 -_-
씹졸레이션 12-11-13 20:49
   
실력이되니 골라서갈수있는거죠

보스턴or텍사스가 좋아보이는데...

돈과명예 okok
절간주방장 12-11-13 20:54
   
양키스가 배팅하지 않을까싶네요
늙은 이치로 자리에,,,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40
3928 [국내야구] 이상태로 내년 롯데 라인업은 ㅋㅋ (5) 섭섭 11-17 1614
3927 [국내야구] 아아 2010년 무적의 클린업 트리오 홍대갈 전부 떠났… (1) 아나멍미 11-17 1339
3926 [국내야구] 웃긴건 다른나라 선수들이나 아니면 비슷한 벌이의 … 허각기동대 11-16 1347
3925 [국내야구] 김태균도 1년 15억받는데 김주찬이 48억이면 그냥 단… (6) 아나멍미 11-16 1719
3924 [잡담] 김주찬 44억 걷어찬 것은.... (2) 팔남 11-16 1575
3923 [국내야구] 현재 협상 결렬 된선수 (4) 우주주주 11-16 1416
3922 [국내야구] 김주찬 잘먹고잘살아라 (21) 아나멍미 11-16 1781
3921 [국내야구] 협상왕 4억 때문에 떠나네요ㅋ (4) 로이스 11-16 1535
3920 [국내야구] '구단 44억, 선수 48억' 롯데-김주찬, FA 협상 최… 흐규 11-16 1514
3919 [국내야구] 이승호 버린건 잘한건가요? (7) 섭섭 11-15 1712
3918 [MLB] 류현진이 MLB에서 윤석민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점 … (8) 앨리스 11-15 2299
3917 [국내야구] NC 특별 지명권 선수 목록 (9) 우주주주 11-15 1748
3916 [NPB] 야쿠르트, 임창용 방출 발표 (6) 암코양이 11-15 2628
3915 [WBC] 국대 베스트 멤버진 (제가 생각하는) (9) 이젠그만아 11-14 1666
3914 [국내야구] 차세대 거포인 박병호가 등장해서 좋지만 (7) 아나멍미 11-14 1646
3913 [국내야구] 한화의 모든 것이 이 한경기에! (8) 부르르룽 11-14 3053
3912 [잡담] 류현진 미국 첫경기는 언제쯤 볼수 있나요? (3) zetz 11-14 3381
3911 [WBC] 박병호는 이승엽선수한테 밀린게 아닙니다. (4) 그레이팬텀 11-14 1540
3910 [국내야구] FA 선수 및 계약 현황 (5) 암코양이 11-14 1704
3909 [MLB] 양키스가 류현진을 외면한 이유 (1) 암코양이 11-14 1987
3908 [국내야구] 코믹 프로야구 해설 뿍엑스 11-14 1371
3907 [WBC] WBC 1루수 3명은 확신한가요 (4) 섭섭 11-13 1546
3906 [국내야구] 네이버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WBC 1루수 때문에 … (1) 개작두 11-13 1430
3905 [MLB] 추신수, 이적 초읽기에 들어갔다 (4) 암코양이 11-13 2057
3904 [국내야구] 올시즌 롯데 타선은 침체였을까... (2) 아나멍미 11-12 1658
3903 [국내야구] 분명 우리팀 선수가 국대로 차출되면 기쁘고 자랑스… 아나멍미 11-12 1315
3902 [국내야구] FA) 이진영, 정성훈 최대 34억 LG 잔류. (3) 크라잉밥통 11-12 1591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