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정현욱하고 김주찬에게 오퍼했었다고 하더군요..
정현욱은 자녀교육문제(부인영향도 있겠죵)로 서울쪽으로 갈려고 비슷한 금액인 엘쥐 선택..
김주찬은 한화전력이 너무 최약체라는 이유로 비슷한 금액인 기아선택; 이래저래 비슷한 금액이라도 퇴짜맞는 현실
지인에게 들은거라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김주찬은 몸값 레이스 붙는 바람에 한화에서 먼저 떨어져 나간거에요. 일단 김주찬만한 FA대어도 없었고 류현진 잭팟 터져서 자금줄 두둑해지니까 몸값 레이스 붙었고, 첨엔 FA 다쓸어오겠다고 큰소리쳤던 김응룡감독님도 나중엔 FA시장이 미친거같다며 구단에서 몸사리니까 FA 과열때문에 먼저 빠지심... 한화팬분들이 왜 투자 안하냐고 따지니까 구단에서 장기적으로 유소년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