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주축선수 FA로 떠남 티켓가격상승, 생각보다 쌀쌀했던 4월 날씨, 최근경기력 똥망 여러가지 복합적이네요..

김주찬 이대호 주전들이 많이 빠지고 성적부진에 거기다가 신생구단 NC 여파도 한몫 하는것 같네요.

아.. 기존팬들이 NC로 가장 많이 갔을거 같네요.. 이것도 크네..

어제 한화전 경기 관람하면서 NC 마산아재들 한화보고 물약빨았나!!! 후진합니다!!!! 띠디띠디띠디디디~♪

롯데라서 그럼 ㅡㅡ;; 망할넘들 돈 쓸줄 몰라서 선수 다보내고 ㅜㅜ 경기력은 정말 시망임....

야게님들 말씀과 기사를 보니... 여러가지가 겹쳤네요!!

NC 같은 경우(롯데팬이 NC팬으로 바뀌는거...)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싶기도하고...

성적을 떠나 Sk랑 롯데가 같은 쳐지인듯.. 2,3점만 내고도 항상 이기던 슼 7,8점을 내줘도 9,10점을 뽑아버리는 롯.. 이렇게 확실한 팀컬러 실종..

역시 팀이 투자를 안하니까 팬들이 빠져나가네요.

초반에 5연승할때도 관중수 많이 없었죠 ㅠㅠ

팀내 주축이 빠진 점 + 일부 좌석 가격 쳐 인상 +  재미없느 ㄴ야구  ..  일단  주축 몇몇 빠지면서 타격 더 약화되고 프랜차이즈 기아로 가고  이런 거 땜에  응원할 만한  야수 스타 플레이어가  많이 줄어들었고  공격에 화끈함이 기대가 안되니 5연승해도  관중이 적었지요.  거기다 티켓 인상에  추운 날씨..  이대호 일본에서 초반부터 화끈한 활약..  tv로  이대호 야구 보는게 더 낫다 이런 생각 가진 팬도많고..  또 하나 간과한건.. 원래 부산서 하면  마산  창원 이런데서도  팬들 오고 그랬어요. 근데  nc 생기면서  그쪽 관중이 줄어든거도 있습니다. 아직은 마산 창원쪽에 롯데팬이 다수로 많겠지만 말이죠. 암튼 여러 복합적인 이유..  게다가 최근 연패중이니 더 줄겠죠

화끈한 타력이라는 팀컬러의실종.
보기만해도 갑갑해지는 경기력.

한마디로 올해 롯데야구는 이기든 지든 너무나 재미없네요.

롯데는 참 욕을 많이 먹는듯
  관중부터 성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