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가시면 배팅만 하는게 아니라
투수 속도 테스트 하는 기계가 있더군요...
진짜 어깨 빠져라 던져도 100 키로가 한계더군요...
그마져도 진짜 어깨 빠질뻔...
친구랑 이야기 했는데 친구놈 어깨가 너무 좋아서 100에서 110 이 나오고...
전 평균 80에 진짜 어깨 빠져라 던지니 100키로 나오더군요...
130~140 키로 던지면 구속이 않나온다 이렇게 생각했던걸 ㅡ.ㅡ;;;
실제로 직접 해보니깐....
진짜 류현진 같은 투수들은 어떻게 그 속도에 제구 까지 하나...
아 그래서 선수들이 돈을 많이 받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아직도 어깨가 아픔...
월미도에 가시면 한번 해보세요 천원에 7번 던지는건데...
생각보다 프로들은 대단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