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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3 14:33
[잡담] 회전수와 무브먼트...
 글쓴이 : zxczxc
조회 : 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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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박스는 회전수
파란박스는 중력을 제외한 공의 이동량.
회전수를 기준으로 내림차순해본 결과 초.종속차나 구속과는 관계 없지만
공의 이동량은 상당히 밀접하게 비례하고있음을 알수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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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로스 13-10-03 14:44
   
물론 회전수가 많으면 약간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순 있지만

회전이 많을수록 좋은 패스트볼이다 라고 볼수는 없는거죠.

릴리즈 포인트나 손가락의 컨트롤로 좌우 무브먼트가 들어간 패스트볼도 있을거고

할러데이처럼 가라앉는듯한 패스트볼도 있을테니까요.

떠오르는게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건 종속덕후들이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zxczxc 13-10-03 14:54
   
회전수와 무브먼트는 관련없다면서요..
공의 좋고 나쁨은 당연히 회전수로"만"  따질순 없는건 누구다 다아는문제죠.

하지만 무브먼트와 관련이 있다는게 위 데이터에 있는거고.
회전수는 공의 구질에 영향을 받고있는걸 간접적으로 알수있는부분이죠.
          
갓로스 13-10-03 14:57
   
회전수와 무브먼트는 관련없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공이 떠올라야 무브먼트가 좋다고 말하는게 헛소리라는 겁니다.
               
zxczxc 13-10-03 15:00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세요??


본인이 뭘 썼는지 까먹으신거 같은데 본인글 다시읽어보세요.


=====================
제목 :공의 회전수가 많을수록 좋은공이라는건 종속에서 나온 헛소리중 하나 인것 같은데

무브먼트는 릴리즈 포인트, 손가락의 컨트롤 로 정해지는거지
단순히 회전이 많으면 좋은공이다 라고 보는건 야구를 너무 쉽게 접근하려는 것같습니다.
=====================


본인이 쓴글에서 무브먼트와 회전수가 관계없고 릴리스포인트 손가락컨트롤에
정해진다고 말하고있잖아요.
                    
갓로스 13-10-03 15:02
   
이해가 안되세요?

"결론은 회전수가지고 직구가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순 없단겁니다."
"단순히 회전이 많으면 좋은공이다 라고 보는건 야구를 너무 쉽게 접근하려는 것같습니다. "

바로 당신 같은 사람한테 말하려고 한건데 말이죠.
                         
zxczxc 13-10-03 15:05
   
댁이 대체 어떤생각을 가지고잇는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물어볼께요.
무브먼트가 좋으면 구질도 좋다고 볼수있나요?
(절대적이다..라는식으로 극단적인걸 말하는게 아니고요)
                         
갓로스 13-10-03 15:08
   
네 무브먼트가 좋으면 좋죠.

회전이 없는 너클볼도 좋고

직구처럼 가다가 왼쪽으로 크게 꺾는 컷패스트볼도 좋고

위로 떠오르는 벌랜더식 직구도 좋고

아래로 가라앉는 할러데이 직구도 좋고.


근데 이중 떠오르는 직구가 무조건 좋다는(회전수가 많을수록 좋다) 건 이해가 안되네요.
                         
zxczxc 13-10-03 15:11
   
저 지표에서 알수있듯
회전수와 무브먼트가 비례하니
결국은 회전수 = 좋은공.. 이라 낼수있는거 아닌가요?
                         
갓로스 13-10-03 15:12
   
그렇게 따지면

할러데이의 공도 밑으로 떨어지는 무브먼트가 강하니

좋은공이라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갓로스 13-10-03 15:13
   
그리고 할러데이만 말해서 그런데

그위에 오스왈트 , 요한 산타나 도 회전수가 36밖에 안됩니다.
                         
zxczxc 13-10-03 15:17
   
할리데이 공도 좋으니 성공한 투수가됐겠죠..
구속이 좋은공의 절대적 표준이 되지못하듯.
회전수 또한 절대적 표준이 되진않습니다..그리 말하는사람도 없고요

허나 댁이 말하는부분은..
회전수는 공에 좋고나쁨에 대해 전혀 영향을 안주는 걸로 말씀하시고.
또 거기에 맞는 자료에 대한 링크였으면 읽고 넘어가겠지만.
글 내용과 전혀 앉맞는 걸 가지고 오시니깐..
잘 못 해석 하신거라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정작 그 링크는 무브먼트와 회전수와 관계있음을 나타내고 있는데
댁은 정반대로 결론을 도출하시고
지금은 또 회전수와 무브먼트가 전혀 관계없다고 말한적  없다는식으로
자신이 의도했던  일부내용을 이젠 부정하고 말 돌리고..;;
                         
안녕여러분 13-10-03 15:20
   
할러데이도 커터를 잘던지는 투수고, 오스왈트, 산타나는 나이가 들면서 커터, 투심같은 변형패스트볼 비율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회전수가 적게나오는거구요.,

떨어지는 변형 패스트볼의 경우 포심보다는 회전수가 떨어지는게 당연하구요.
변형패스트볼이 아닌 진짜 포심은 회전수가 많을 수록 무브먼트가 좋고 좋은공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갓로스 13-10-03 15:23
   
회전수는 공에 좋고나쁨에 대해 전혀 영향을 안주는 걸로 말씀하시고.

-> 그런적 없습니다.

회전수가 많을수록 공이 좋다.

라는게 개소리 라는거지

회전수가 많으면 공이 좋다가

개소리라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또 회전수와 무브먼트가 전혀 관계없다고 말한적  없다는식으로 말 돌리고..;;

-> 자기 멋대로 해석하시고 말돌린다 하지마세요.

애초에 글 주제자체를 정해놓고

결론은 "회전수가지고 직구가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순 없단겁니다."

라고 결론이라고 써놓기 까지 했는데

괜한 태클걸고 계시니 어이가 없을뿐
                         
zxczxc 13-10-03 15:31
   
회전수가 많을수록 공이 좋다.
라는게 개소리 라는거지

회전수가 많으면 공이 좋다가
개소리라는게 아닙니다.

==============
이 둘의 차이가 머죠?
                         
갓로스 13-10-03 15:35
   
회전이 많아도 좋은공이지만

회전이 적어도 좋은공입니다.


아까부터 계속 말하고 있는데요.
                         
갓로스 13-10-03 15:40
   
그리고 단순히 회전수로 그 직구의 강함은 매겨지지 않습니다.

회전수가 51이고

회전수가 49인 패스트볼이 있다면

회전수가 51인 패스트볼이 더 좋단건데


단지 회전수가 높은게 더 좋은 패스트볼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좋은 패스트볼을 매기는 건 그 투수의 릴리즈 포인트와 손가락의 미세한 컨트롤 차이로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갓로스 13-10-03 15:04
   
그리고 대체

=====================
제목 :공의 회전수가 많을수록 좋은공이라는건 종속에서 나온 헛소리중 하나 인것 같은데

무브먼트는 릴리즈 포인트, 손가락의 컨트롤 로 정해지는거지
단순히 회전이 많으면 좋은공이다 라고 보는건 야구를 너무 쉽게 접근하려는 것같습니다.
=====================

여기 어디에 무브먼트와 회전수가 관계없다고 말했다는 건지 ㅋㅋㅋㅋ
나이거참 13-10-03 14:47
   
예리한 공은 사실 방망이의 궤적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공이 얼마나 방망이를 잘 피해가는가 가 관건이죠 ^^
조으다 13-10-03 15:04
   
당연한 말이겠지만 변화구의 대부분은 공의 윗부분을 때리거나 헛스윙하고

직구는 대부분 헛스윙할때 보면 공의 밑부분을 가르죠.

다시말해서 직구가 볼끝이 좋을수록 공의회전이 많고 덜 가라앉는다는말이겠죠.
동역 13-10-03 15:06
   
상승 무브먼트가 중요한건 일직선으로 뻗은 포심 패스트볼에서 한하는것이지

커터, 투심, 싱커같은 변종 패스트볼에선 당연히 상승 무브먼트가 큰 의미가 없죠.

회전수가 많으면 당연히 낙폭이 적고 낙폭이 적을수록 포심패스트볼이 더 위력적인건 사실입니다.
안녕여러분 13-10-03 15:08
   
무브먼트가 좋은 공은 좋다고 말할 수 있고. 무브먼트는 공의 회전수에 비례하는데 회전수가 많으면 좋은공이라고 봐도 큰 문제 없습니다.
로이할러데이는 커터같은 패스트볼을 잘 던지는 투수인데 할러데이를 가지고 비교하면 안되죠.
나이거참 13-10-03 15:12
   
공이 빠르면 자연스레 상대적으로 상승무브먼트가 커집니다.
어자피 백스핀이 걸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광속구에 약간의 탑스핀이 걸리면 어떨까요?
공이 상승 무브먼트 대신 하강 무브먼트를 가질 것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빠른공의 궤적이 일반적인 공의 궤적과 비슷해져, 오히려 더 타이밍 맞추기 쉬워지지 않을 까요?
홀로장군 13-10-03 15:14
   
회전수와 무브먼트... 정확하게 무브먼트가 뭔 말하는 건지?

회전수와 무브먼트를 정확하게 보자면 같은 투수가 같은 투구폼으로 회전수에 변화룰 주면서 같은 구속으로 던져 봐야 알겟죠 물론 직구 구종으로...
여기 말하는 무브먼트는 투수의 손을 떠난 공이 일직선으로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는 과정에 생긴 변화를 말하는거 겟지만.....
제가 말하는 공의 위력을 더해주는 무브먼트는  투수의 손가락 장난으로 이루어지는 좌우변화 투심, 커트 등의 변화를 말하는게 아니고  힘에 의한... 투수가 의도하지 않은 공의 흔들림 이라 봅니다

흔히들 공 끝이 흔들린다 라고 하는건 투수의 손가락 움직임에 의한... 그러니깐 회전수에 의한  공의 변화가 아니고  말 그대로 투수가 의도 하지 않은 공의 흔들림을 말하죠  실밥 없는 고무공을 던져도 그런 움직임은 존재합니다
     
나이거참 13-10-03 15:21
   
의도하지 않은 공의 움직임라는 것은 분석할 수 도 없는 거죠.
예를 들어 너클볼 같은 경우는 공자체는 회전이 거의 없지만,
공이 먼지등과 부딪힐때 회전이 걸리게 되어, 공의 진행방향을 예측할 수가 없어집니다.
그런 것을 무브먼트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공에 어느 정도 회전이 걸리면, 공의 진행방향은 오히려 변수가 적어집니다.
분석하기 쉬울 정도로 예외적 움직임은 줄어들죠.
그렇기 때문에 제구가 가능하죠.
너클볼을 제구한다? 어떨까요? 머 기본적인 방향은 잡겠지만, 거의 운에 맡기는 공 같은데 말이죠.
          
홀로장군 13-10-03 15:46
   
저도...
공끝이 좋다고 하는건 너클볼 같은 직구라 봅니다 물론 너클볼 처럼 회전이 거의 없는 상태는 아니고 구속에 비해 회전수가 현저히 떨어지면 불규칙한 변화가 심해지죠
그리고 너클볼을 95마일로 던질순 없는거죠 떨어지기도 전에 포수 미트에 들어갈 테니깐요

투심,커트 등을 제구 잘 한다고 공 끝이 좋다 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럼 포심 투수는 무능력자 인가요?
같은 구질, 같은 구속, 같은 제구력으로  던져도 잘 맞는공 있고 그렇지 않은 공 있습니다
그건 회전수에 의한 변화라기 보다 공의 흔들림의 영향이 크다 봅니다
너클볼을 제구 하는게 아니고 그냥 던진공이 흔들려 타자가 치기 어렵게 되는 겁니다

운에 맡기는게 아니고 그런 공을 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 끝이 좋은 투수라 함은 그런 투수 일거라 봅니다
변화구 잘 던지는 투수를 공 끝이 좋다 라고 하진 않죠
               
나이거참 13-10-03 15:55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먼저 제구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공이 변화를 일으키는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이 일찍 변화해서 그담은 변화없이 온다면 밋밋하게 보이죠.
그러니 얼마나 임픽트 순간이나 투구 포착시점에 가까운 시각에 변화하는가가 중요한 거죠.
즉 타자가 시야에서 공을 놓치거나, 임팩트순간에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공이
위력적인 공이죠.
초롱 13-10-03 15:15
   
무브먼트는 회전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포심 (라이징패스트볼)패스트볼 => 백스핀이 많을수록  공이 떠오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투심 패스트볼 => 좌.우 회전이 강할수록  좌.우로 휘는 각이 많아집니다...
싱킹 패스트볼 => 탑스핀이  많이 걸릴수록 아래로 떨어지는 각이 큽니다...
위의 패스트볼중  어느하나라도  제대로된 스핀이 걸리지 않으면 딱 치기 좋은 밋밋한 직구가 될 뿐입니다...
즉  무브먼트는  공기저항/중력등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회전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유한락스 13-10-03 15:44
   
갓로스님의 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회전수가 많은 직구는 무브먼트가 좋다" 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무브먼트가 좋은 직구는 회전수가 많다"는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저도 이에 상당히 동의하는 바이구요
무브먼트를 결정하는 요소가 반드시 회전수만 있는게 아니죠
     
나이거참 13-10-03 15:50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브먼트가 많다 라는게 무브먼트가 좋다와 등식이 되지는 않는다 봅니다.
공이 예리하다는 것은 각이 크다는 것과 같지 않으니까요.
     
초롱 13-10-03 16:22
   
공감합니다...
무브먼트는 그날의 컨디션/날씨/공기저항/중력/장소/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사단법인 13-10-03 15:45
   
뜬금없는 얘기기만 야구공에 실밥넣어만든건 진짜 신의한수 인듯...
     
나이거참 13-10-03 15:52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뜬금없다 와 실밥이 신의 한수라는 것 모두에 말이죠
ㅋㅋㅋ
     
초롱 13-10-03 16:20
   
그 실밥의 실 종류에 따라 야구공의 가격차이가 많이난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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