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당장의 보급 숫자에 치중에 늘릴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안목을 보고 시설을 늘려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전기차 충전 분야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800v 이상을 봐야 하고 철저한 규격 및 인증 관리를 해야합니다. 자동차 시험 하듯 충전 시설도 그렃게 수시로 시험하고 검증하고 규격과 수준 미달이면 시설 운영을 못하도록하고 정부의 지원금등을 끊거나 패널티를 줘야합니다.
추가로 충전요금을 전기 충전량만 갖고 따질 것이 아니라 충전자리 점유의 개념도 요금정산 포함시키도록해서 단순히 주차가 주 목적이 아니고 충전의 목적이 큰 시설은 같은 량을 충전하더라도 오래 걸리면 그만큼 돈을 더 받도록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추가로 일일이 운전자가 충전 완료 때 충전기를 뽑고 정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다음 대기 차량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다음 차량 운전자가 앞선 차량에서 뽑고 자기 차량에 꽂을 수 있도록 설비를 고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