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충성도 높은 팬덤에 밎춰서 집중하고 그 팬덤에서 이익을 최대한 뽑아내는 게 공식처럼 됐는데 이제는 보다 보편적, 즉 대중적으로 가는 게 맞음.. JYP, 방시혁이 말하는 kpop이 pop이 되야 한다는 말도 그 말임..근데 그 사람들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할까 여전히 팬덤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한편 민희진은 뉴진스를 통해 보편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고. 그래서 민희진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거임..
기존 방식을 버리는 게 쉽지는 않음, 가장 잘 알고 있는 노하우이고 실제 기본적 수익은 보장이 되니 버리기 어려움. 방탄 정도 규모의 팬덤이면 팬덤으로 보편성을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는데 그건 여러 조건과 본인들의 노력이 맞아 떨어진 방탄만이 가능한 일이고 앞으로 나오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