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일파만파…과거 사례 비교해보니 [SS초점]
https://v.daum.net/v/20240722060011735
잘나가던 걸그룹 뉴진스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공교롭게도 지난 4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아티스트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내로남불’이란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공방의 결과에 따라 뉴진스 활동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뉴진스의 표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멕시코 언론 엘 시글로는 뉴진스가 90년대 멕시코걸그룹 ‘멕시코진스’의 그룹명, 로고디자인, 의상코드, 뮤직비디오 콘셉트 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에는 언론의 주장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샤카타 측이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한 만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