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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2 12:27
[잡담] 샤카탁 카톡 유출? 뉴진스 표절의혹 일파만파 (SC이슈)
 글쓴이 : joonie
조회 : 615  

민희진 카톡 내용을 패러디한 샤카탁 카톡 유출본(?)이 인기를 꽤 끄는 모양임. 
미러링해 놓은 내용 보니까 정말 웃겼음. 


--------------
이런 가운데 샤카탁의 대화록 유출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유출됐던 민희진의 카톡 대화를 패러디해 샤카탁 측이 '소송까지 갈거면 
늦출 필요 없으니 공격해. 그리고 우리는 여론 전 준비. 가장 좋은 건 어도어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타협하자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공모하는 것처럼 대화록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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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4.07.22. 오전 7:58 스포츠 조선



아래는 원래 메시지.






네이버 많이 본 기사 2위 등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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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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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4-07-22 13:08
   
하이브도 모여서 저런 식의 대책회의 하겠죠?  영화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감사 기사 나오면서 감사 촥촥촥 

재판과정에서도 카더라 하면서 뒷이야기 촥촥촥  비공개였다던 카톡까지 어떤 렉카카 봤다면서 촥촥촥~

동시에 일사불란하게 뿌려지는 기사와 렉카질  이런거 위에서 모여서 저런식으로 대책마련하고

지시하지 않는 이상 빠르게 움직이는 건 불가능하죠    오미  소오름 돋네  촥촥촥!
     
joonie 24-07-22 13:12
   
님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님들과 똑같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면
매우 곤란합니다. 님들이 하마스니, 추이브니.. 까는 사람들은 하이브와 퐁시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상대적으로 내로남불 마인드의 민희진을 좀 더 싫어할 뿐.

카톡 내용을 지금 다시 읽어봐도 소름이 돋기는 합니다.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피하지 않고 발본색원을 택할 줄은 민희진도 솔직히 예상 못했던 듯 하네요.
          
공알 24-07-22 14:01
   
무슨 소리시지  당연히 지시가 있으니 움직이는거죠 지시 없이 움직이나요?
               
joonie 24-07-22 14:13
   
그거야 님들의 사정이고.. 민희진과 뉴진스 팬덤의 극성에 비판적인 사람들끼리
서로 의견 교환하고서 같은 생각이면 하하호호하며 그 내용을 공유할 뿐입니다.
민주 시민 사회에서 누가 월급주는 상하 관계의 직장도 아닌데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움직일 이유도 없고, 일사분란하게 행동할 이유도 없어요. 누군가의 주장이
공감가면 공유하고 서로 알릴 뿐이죠. 넷상이라 그 전파 속도가 빠를 뿐.

가생이는 외국 반응 번역 사이트이잖아요? 일본 혐한들 반응 보면 걔네들이 자기
현실을 우리에게 떠넘겨 투영하는 모습을 보죠. 그런데 님들도 걔네들 닮았어요.
자신들이 그러니까 그 반대편도 자신들처럼 할 거라고 착각하는 모습, 딱합니다.
                    
공알 24-07-22 14:35
   
그럼 어떻게 감사 하는 동시에 자세한 뉴스가 뜰 수 있는거죠?  그건 미리 대기하고 뉴스 뿌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데요 
우연의 일치인가요? ㅎㅎㅎ 
일사불란할 이유가 없는데  뜬금없이 법정에서도 비공개로 처리된 카톡 내용을 렉카가 봤다고 하고요??

일사불란하지 않는데 동시에 알고 있다니 초능력이네요
                         
joonie 24-07-22 14:48
   
글쎄요? 하이브도 나름대로 엔터기업이니 만큼 어느 정도 언플은 하겠죠?
아니면 민희진의 성격 특성 상 우군 못지 않게 적도 많이 만들었던가.

하지만 이건 확실합니다. 민희진을 반대한다고 하이브와 퐁시혁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 아미가 하이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과도 같지요. 
그 반대로 하이브를 반대하는 쪽은 민희진을 토끼쟝 표현처럼 '우주황제'로서
떠받들지요.

저 말많은 걸플갤 구경가면, 뉴진스 팬덤이 올린 게시물이 더 많습니다. 단지
'개념글'에 못 올라갈 뿐이죠. 그리고 같은 내용이 계속 중복되어 올라옵니다.
사람들이 정보를 접한 시간이 서로 다르니까. 전형적인 중구난방이지요.

위 카톡 내용도 그저껜가.. 처음 뜬 거로 압니다. 그런데 난 어제 처음 봤지요.
                         
공알 24-07-22 14:55
   
그 언플이라는 것이 가이드 입니다  가이드를 뿌리니 기자가 받아 쓰는거죠 
어떤 내용으로 기사가 쓰여지길 원하면 그 가이드를 뿌릴 수 있겠죠

물론 여기서 합법적?? 그런 것은 공식채널로 뿌릴 것이고
뒷공작 같은 불법적?? 흔한 카더라 같은 인신공격성 내용들 그런 정보는 드러나지 않는 뒷채널로 뿌릴 수 있겠죠  모든 기사 내용마다 출처를 표시하지는 않으니까요

그 동안 하이브 내부에서 서한이 여러차례 오갔으나 이 것을 외부에 직접 공개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습니다 
빌리프랩에 보냈던 서한들도 이후에 공개하니 드러난 것일 뿐이고요

감사도 공개 없이 조용히 할 수 있는 겁니다

4월 22일 기습감사를 했는데  바로 그 날에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쿠데타’를 시도했나…출렁이는 K팝 시장

이런 류의 기사가 속속 나왔죠  무슨 오른팔이니 뭐니 하면서 ㅎ
오른팔 왼팔은 알게 뭐죠  이마에 써놨나요

이런거는 기사 내달라고 미리 정보를 뿌리지 않으면 나올 수가 없죠
오른팔을 어찌 알고 ㅋ  왼팔은 누구죠
                         
공알 24-07-22 15:00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그랬죠  기자들 기사 딱 내면 뿌려지는 루트가 있다고요

자기는 그런거 잘 모르고 회사도 작아서 언론에 민희진쪽 기사가 적게 나와서 힘들다고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 기사도 관심 좀 가져달라고 부탁했었죠

tv 에서 기자들 나오는거 보면은  기사는 정보니까  사람 만나서 정보 얻고 이러더만

잠입취재도 아니고 회사 내부의 일을 기자들이 초능력으로 조사해서 기사 내지는 않겠죠
                         
joonie 24-07-22 15:09
   
그럼 민희진의 모의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하이브는. 신통력이 있어서?

민희진은 전형적인 파벌 형성 타입의 직장인. 따라서 적도 많이 만듭니다.
민희진과 친했다가 멀어진 사람이 하이브에 제보해서 하이브가 감사에 바로
들어갔다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시나리오죠.

사실, 하이브도 3월 쯤 민희진과 어도어의 행보에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뒷이야기는 돕니다. 하지만 결정적 트리거는 내부자 제보가 있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하이브는 놀라울 만큼 언론 플레이를 잘 못합니다. 투바투나 아일릿의
이번 일본 흥행 신기록을 대대적으로 광고할 수 있었는데도 그걸 못하잖아요?
마그네틱이 뉴진스의 '디토'가 가진 모든 흥행 기록을 깼는데도, 소개한 언론을
거의 못봤습니다.

민희진이야말로 누구보다 언론 플레이의 명수입니다. 푸른 산호초 기사 도배는
진짜 보기 오싹할 정도였지요. 연예부 언론은 민희진이 더 잘씁니다. 하이브는
오히려 사회부와 친하면 친했지, 연예부 쪽은 약한 듯.
                         
공알 24-07-22 15:15
   
이미 하이브에서 김칫국 먹은 걸로 결론 났죠 

그리고  제보해서 그런거면 
기습 감사전에 언론에 하나 둘  기사가 나왔겠죠  님 말은 하이브에다가 제보를 했다는거죠?  그럼 결국 하이브 통제에 있는거죠

뭐 물론 그 때도 미리 기사 언플 뿌리고 기다린 다음 움직여도 결국 지시에 의해 움직이는 건 같은거죠 

어도어 내부에서 누가 제보를 했든 그리고  그 사람이 하이브에서 보낸 염탐꾼이었든간에요 
통제가 되고 있으니 기습감사 치면서 동시에 기사 낸거겠죠
                         
joonie 24-07-22 15:19
   
김칫국이라.. 누가 그렇게 말합니까? 확인된 팩트는 저 카톡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민희진이 오피셜로 대답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감사는 불시에 하는 겁니다. 언론에 먼저 나오면 이미 상대방이
증거를 인멸할 충분한 시간을 줄 우려를 주게 되니까요. 

하이브는 한동안 민희진의 호구였지만, 더 이상 그녀의 호구가 아닙니다.
                         
공알 24-07-22 15:20
   
법원에서는 배임이 아니라는데  김칫국 먹고 있쥬  배임이 아닌데 배임으로 믿고 싶으니 배신 빼애애애애액 그러는거죠  둘이 공통점은 있군요  같은 배네요
                         
joonie 24-07-22 15:22
   
카톡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민희진 본인의 입으로 확인한 것과, 배임 성립과는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만...?

후자는 본안 소송에서 재판정될 몫이고, 전자는 본인이 인정한 사실입니다.
눈팅만5년 24-07-22 13:36
   
하이브,어도어 별 관심은 없지만 민씨 쟤는 큰회사의 대표인데 기사 볼때마다 말투가 왜케 저렴한지;
어디 중고딩 모임 대장놀이 하는거 같네;; 어쨌든 뉴진스에게 피해 안가길
     
공알 24-07-22 14:01
   
ㅎㅎ  밟으실 수 있죠?
벌레 24-07-22 15:06
   
일파만파? 대파먹다죽은귀신붙었니 쮸~니
     
ㅎㅈ 24-07-22 15:07
   
씹버러지 퉤
뜨는해 24-07-22 15:16
   
성전(聖戰) 중임?
사명감이 나에게 느껴짐...내가 그걸 느꼈다는건....그 열정이 하늘에 닿고 있다는 거임...
조금만 더 열심히...
벌레 24-07-22 15:16
   
하여튼 빠가새끼들 떠들어봐야
ㅎㅈ / 소자스 / 눈팅만5년 / joonie / NiziU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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