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줘서. 8. 내게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고 춤춰달라고. 말해줘서 나의 솔로앨범을 기대하고, 기다려줘서. 10. 내 연기활동을 그리워하고, 기다려줘서 13. '영원'을 믿어보게 해줘서
21. 편지에 사진 하나하나, 스티커 하나하나 붙이고 정성스레 꾸며주는게 정말 사랑스럽고 고마워서. 25. 시은이의 버블, 위버스 라이브는 참 재밌다고 칭찬해줘서. 26. 버블에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들을 남겨주는게 좋아서 27. 새벽에 외롭거나 우울할때, 연락하면 언제든 늘 내게 답장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행복해서.
32. 사실 데뷔하기까지 말도 안되게 힘들었는데, 이 시련을 똑같이 다시 겪는다해도 가수를 선택하겠다는 확신의 이유가 되어줘서. 33. 나중에 하늘나라에 간 뒤에 '박시은 박물관에 같이 보관해주세요... 혹은 제 무덤에 같이 묻어주세요.."라고 할만큼 소중한 편지들을 줘서 (ᄏᄏᄏ) 39. 우리노래, 춤 커버해주는게 정말 뿌듯하고. 고마워서. 44. 여기저기서 스윗 마음씨 착하다는 소문 들려오는게 기특해서.
50. 좋아하는 수록곡, 이유 세세하게 설명해줘서. 54. 분명 본인이 노력해서 해낸 건데. 내 덕이라고 고맙다고 말해주는 그 마음씨 가 너무 착해서 59. "STAYC Girls. It's going down!""좋아해주고, 크게 외쳐주는게 짜릿해서 62. 우리 아빠 「박남정」 멋있다고 해줘서
64. 내 동생 실물보고 예쁘다고 해줘서, 시우를 응원해줘서 65. 스테이씨의 음악과 에너지를 인정해줘서 75. 영원히 당신의 연예인이 되어주고 싶단 생각들게해줘서 76. 어딜가든 너무 자랑하고 싶을만큼 내게 자랑스러운 팬, 존재가 되어줘서 79. 나를 롤모델로 삼는 스윗이 있다는게 감사하고 신기해서
85. STAYC 때문에 한국말 공부라니... 정말정말 고마워서 86. STAYC 보려고 말도 안되게 수없이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하는 스킷들.. 너무 고마워서.. 95. 외국스윗들 한국말로 노래가사 다 외우고 떼창해주는게 말도안되게 고마워서. 이번에도 알아줘 98. 흔들릴때마다 포기하지 않게 쓰러지지 않도록 올바른 길로 잡아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