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내에서는 확실히 성공한듯.
스카이캐슬 같은 막장이 노리는게 다이나믹한 비공감에서 비롯된 분노의 연쇄작용인데,
일본내 스카이캐슬 뉴스에 수백의 악플이 치솟는 것을 보면,
쓰레기다라 말하면서 볼수밖에없는, 이 드라마가 원했던 결과를 확실하게 만들어가는 듯.
한국판과 스토리와 설정이 똑같진 않음. 중학생 아들이 가정도우미를 임신시키는 막장의 추가설정까지...
암튼 한국의 막장매운맛이 일본에 통한듯,
방송사에게 있어 중요한건 시청률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