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979031
지난 몇 개월, 한국 예능프로그램을 무단으로 따라 만든것으로 보이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해 우려
를 낳고 있다. 중국 최대 위성방송사이자 예능 공룡으로 꼽히는 후난위성TV. 최근 '향왕적생활'과 '중찬
팅'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각각 '삼시세끼'와 '윤식당'을 떠오르게 하는 예능이다. 지난 22일 뚜껑이
열렸다. 기본 포맷만 같은게 아니었다. '중찬팅'의 사장인 조미는 굳이 머리에 반다나를 둘렀다. 정유미가 떠
오른다. 중찬팅의 주방구조도 '윤식당'에서 보던것과 흡사하다. 중국 방송가가 한국 콘텐츠를 사다 쓸 수 없
는 환경에 처했고, 결국 예전처럼 무단 도용할 수 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이유다. 살 수 없으니 훔쳐쓴다는것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팽개친 대한민국 문화속국 불쌍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