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11-15 22:53
[과학/기술] 한국이 갖지 못한 기술
 글쓴이 : 이리듐
조회 : 5,428  

1HA9IMG_4334-820x432.jpg


발전소 가스터빈


현재 이 기술을 가진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4개국 뿐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회사는 일본의 미쓰비시, 독일의 지멘스, 미국의 GE


현재 GE의 7HA 가스터빈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알려짐.

가스터빈의 핵심은 효율인데 이 가스터빈의 효율은 63.08%로 에너지를 그만큼 전기로 변환시킨다는 의미.


우리나라는 현재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발전소를 지을 때마다 수천억원의 재산이 빠져나가는 것이 현실.

현재는 두산중공업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소 가스터빈을 개발 중. 내년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2021년 상용화 목표.

과연 세계수준의 효율을 가진 가스터빈을 개발할 수 있을지 앞으로가 주목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노원남자 18-11-15 22:58
   
두산에서 계발중인것만해도 대단히 고마운소식인듯합니다.마냥 손놓고있는것보단 후발이라도 계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들죠.엔진은 진짜 산업의 코어아닌가싶죠.
마할할 18-11-15 23:16
   
생각보다 안크네 라고 생각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안에 사람이 있구나..
     
참치 18-11-16 01:24
   
저도 발견하고 댓글 썼는데, 이미 댓글이 있구낭.. ㅋㅋㅋ 

사람 보고 깜놀함.
     
새콤한농약 18-11-16 14:01
   
ㅇㅇ 한참 쳐다보다 저게 사람이구나 인식하고 많이 놀랐네요 ㅎㅎ
전쟁망치 18-11-15 23:19
   
영국 - 롤스로이스 빼먹으셨습니다

주로 해군함정에 많이 들어가는 가스터빈은
영국 롤스로이스 
미국 GE

발전소용 가스터빈은 주로 독일의 지멘스
일본은 어디 분야의 가스터빈을 주로 생산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스터빈이라도 이것이 어디 분야 인지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탱크, 헬기, 비행기, 선박, 발전소 사용하는 분야가 광범위 하고 크기도 제각각 다름
     
이리듐 18-11-16 00:16
   
여기서 말하는 분야는 발전소입니다. 두산중공업도 이 분야를 노리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한화테크윈은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가스터빈 제작사죠.

오해없게 수정했습니다.
흩어진낙엽 18-11-16 00:16
   
그나마 국내기업중 성일터빈이라는 기업이 발전소쪽 개발하는거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잘모르겠네요 대표가 의지는 있는거 같던데
     
이리듐 18-11-16 00:22
   
검색해보니 국가 R&D과제로 가스터빈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네요.

그나저나 성일터빈 우타관 대표는 산업부 장관과 커넥션 의혹이 있네요.
참치 18-11-16 01:24
   
저 사진에 퍼런게 뭔가 했더니 사람이네요. ㄷㄷㄷ;;;

세 사람이 작업하고 있네.. ㅋㅋㅋ 그냥 표본이 아니라 정비 중 인듯...ㅋㅋㅋ
     
행복찾기 18-11-16 09:27
   
4 사람입니다 ^^
이도저도 18-11-16 03:20
   
엔진은 진짜 따라잡는게 쉽지않은것이 그나라의 기초과학의 척도를 보여주는 분야라 어느 한부분만이아닌 여러분야의 총체적합이라고봐야죠. 더불어서 국가적역량도 중요해요.
다라지 18-11-16 17:52
   
검색해보니 ge가40% 시장을 점유하고있고 그다음이 지멘스가 18%정도 다음이 미츠비시가 13%정도 10%정도는 알톰스사가 먹고있네요.사실상 ge가 쌈싸먹고 있다고봐도 무방.
멀리뛰기 21-01-02 14:59
   
[과학/기술] 한국이 갖지 못한 기술 좋은글~
멀리뛰기 21-01-08 14:48
   
[과학/기술] 한국이 갖지 못한 기술 잘 읽었어요~
 
 
Total 5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5 [과학/기술] "R&D 예산도 부족한데" 과학기술대전 외면하는 출연연들 욜로족 04-26 180
504 [과학/기술] sbs 8뉴스 / "세계 최초" 한국이 일냈다. 2시간만에 다이아… (2) 부엉이Z 04-26 732
503 [과학/기술] 미국 빅테크 기업들 일본에 대규모 투자‥일본 AI 분야 … (2) darkbryan 04-20 1834
502 [과학/기술] 눈 떠보니 후진국?…한국 AI 핵심기술 '0'|지금 … (9) darkbryan 04-17 3417
501 [과학/기술] [日 반응] "美, 삼성에 보조금 1조엔 지급" vanco 04-15 2112
500 [과학/기술] "한국이 어쩌다 이 모양" 꼴찌 추락…중국에도 밀려 '… (1) 가비 03-03 1672
499 [과학/기술] 과학기술 중국에 첫 추월‥이차전지·반도체도 위험 욜로족 03-01 1020
498 [과학/기술] "기록 검토 못해" 싱겁게 끝난 세메스 반도체 영업비밀 … 이진설 02-22 1287
497 [과학/기술] "예산 없어" 美 제안 거절...우주업계 "기회 놓치다니" 비… (3) darkbryan 01-30 1648
496 [과학/기술] 中 아이폰 금지령... 국내 기업 소용돌이 (2) 가생이다 09-10 1657
495 [과학/기술] 군집드론 선도자 서정호 군집텍 대표 "고정관념 깨야 혁… 이진설 08-03 1518
494 [과학/기술] 반도체 '2나노 전쟁' 재점화…TSMC 선공에 삼성 바… (14) 나이희 06-11 3563
493 [과학/기술] 국정원 '레이더망'에 걸린 中연구원…의료로봇기… (14) 대팔이 06-10 5254
492 [과학/기술] 수도권에 300조 투입해 세계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 (4) FOREVERLU.. 03-15 2463
491 [과학/기술] 삼성 반도체 30년의 수레바퀴..한·미·일 기술史 (5) 나이희 12-27 6022
490 [과학/기술] DNA 분석 대중화 시대 이름없는자 10-02 1608
489 [과학/기술] 6G 표준 선점 경쟁 뜨겁다 (7) 가생이다 08-08 2381
488 [과학/기술] "탈원전도 안되지만, 우리지역 폐기물도 안돼".. 친원전 … (5) 가생이다 08-07 2314
487 [과학/기술] 서울-부산 20분,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 (5) 가생이다 08-07 1813
486 [과학/기술] "日 무시했지만"…韓 소부장, 삼성 3나노 반도체 '언… (4) 나이희 07-27 8503
485 [과학/기술] SMR 의 문제는 핵폐기물 (6) 이름없는자 06-05 2548
484 [과학/기술] SMR 은 경제적으로 의미 없고 다른 방향에서 봐야함. (5) 이름없는자 06-04 2297
483 [과학/기술] 尹정부 초격차 기술이라더니…'SMR' 예타 1840억 삭… (29) 케이비 06-01 7939
482 [과학/기술] `무어 법칙 한계` 넘어설 `초고집적화 반도체 소자` 실용… 나이희 05-13 2433
481 [과학/기술] 미래의 인공지능 넷플릭스 TV에 대한 상상 (2) 이름없는자 05-12 26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