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은 둘째치더라도...
실력있는 선수를 뽑지못한(뽑지 않은) 빙상연맹의 행정만으로도 빙상연맹은 욕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현수와 관련된 음모론(?)이 거짓이라는 빙상연맹측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최소한 빙상연맹이 선발한 국가대표선수들이 안현수보다는 잘해야죠...
안현수보다 실력도 못한 선수들을 대표로 뽑아 놓고...
개인적인 선택이니.... 자기가 원해서 러시아 간거니 하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 수가 없죠
오죽 뛰고 싶었으면, 러시아로까지 귀화해서, 선수 생활할까요?
국민들 원성 들을거 뻔히 알면서도, 귀화까지 선택한거보면
빙상연맹측하고 문제가 있었다고 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왜 저런 선수들 떠나게 만들고 있을까요?
러시아서 못햇으면, 언론으로 마녀 사냥 당했을지도 모르겠읍니다
역적 만들었겠죠! 사람볼줄도 모르는 윗사람들이 참 대단하네요!
메달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죠....훈련을 같이 하니 하나하나 옆에서 같이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나중에 코치도 하겠죠....정말 빙신연맹 이번에 한번 크게 욕먹고 싹 물갈이 되길 바랍니다...
동계 스포츠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빙신연맹 크게 혼좀 나야 합니다...얼마나 일처리를 못하는지...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했을때 이런날이 반드시 올거라고 생각했음!!(한국 남자 국대중에 안현수만한 실력자가 있었나?) 소치에는 선수지만 평창에는 코치로 오지 않을까 싶다 러시아 코치로 선수 4년동안 키워서~
추성훈 이충성 안현수 전부 내국인들 특히 체육인들의 옹졸한 사고가 빚어낸 참사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뛰어난 인재들은 시기 질투 그리고 단체의 횡포에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펴고 살수 있을지 알고 싶음!!
안현수 개인에게는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이라서 박수쳐 주고 싶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는 진짜 슬프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니~ 한국에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있음 질투심 시기로 사람을 생매장 시키는 사회적 경쟁심이 과도한듯함!!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는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 있음 인정해 주는 문화가 있어 너무 좋던데~ 무튼 안현수 선수 한국에서 훈련한다고 고생한것 보다 마음고생이 더 심했던듯한데, 러샤에서는 마음펴고 살았음 좋겠네 선수생활 잘하고!! 이번 소치~ 대한민국 국대들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특히 쇼트트랙은 지켜볼 일이다!! 파벌싸움의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
러샤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온게 안현수가 귀화하고 부터죠~ 세계선수권도 그전에는 결승전 올라온거 거의 본적이 없다능~ 선수 한명 받아 들이고 러샤가 갑자기 쇼트트랙강국으로 변모하고 있는 형국을 눈뜨고 구경하는 중이죠~ 이런 패턴을 안 세계 다른 나라들은 앞으로 코치 영입필요없이 한국에 뛰어난 선수들 영입해서 그 종목을 최강으로 만드는 꼴 우리 이제 많이 보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러샤 로또 맞은거 느껴지네요!! 이번 소치에서 쇼트트랙 한국이 강국이라고 아무도 말할수 없는 분위기가 될듯하네요!!
런던 올림픽때도 일본선수중에 한국인으로 양궁선수 생활하다가 일본으로 국적 바꿔서 일본선수로 거의 준결승까지 간거 본거 같던데.... 뭐 이 선수 경우는 한국인 엄마가 일본인 남자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 이런 형국이면 속칭 훈력전략과 전술이 줄줄 세게 되는거죠~ 행정내 파워싸움에 선수 등터지는 꼴이 되어 버리는데~ 분명한건 우리만의 전략과 전술이 이런식으로 누수 되면 안되는데~ 뭐 하나 뛰어나면 거기 전부 달라 붙어서 싸움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