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김연아에게 차이를 재발견’이라는 첫 번째 기사를 통해 김연아와 아사다의 차이를 분석했다. 김연아는 몸 전체 중심이 아닌 팔의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면서 점프 직전 움직임이 흐르는 듯 이어진데 반해 아사다는 점프 직전 무게 중심이 아래로 쏠려 몸 전체를 사용해 체력과 기술 점수차에 직결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사다는 김연아와 차이를 스스로 느끼고 분명한 과제로 생각해 왔다. 아사다는 지금까지 피겨 인생을 내려놓고 기초부터 다시 배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두 번째 기사에서는 아사다의 체중에 주목했다.
세 번째 특집 기사에서는 트리플악셀과의 작별에 초점을 뒀다.
네 번째 연재물에서는 아사다의 또 다른 이별인 어머니의 죽음을 비중있게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