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드디어 김연아랑 사진 찍었어" 골드, 김연아와 '인증샷'
미국의 피겨스타 그레이시 골드(19)가 김연아(2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한 식당에서 우연히 김연아를 만났지만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다며
아쉬워한 골드는 공식훈련에서 은반 위의 김연아를 배경으로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린데 이어 나란히 찍은 사진까지 올리며 '팬심'을 제대로 증명했다.
퀸의 선전을 ~골드와 함께. 연아퀸의 골드메달(금메달)기대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