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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7 19:17
[일본] 후쿠시마 쌀을 나가노 쌀로 속여 판 유통회사 사장 체포
 글쓴이 : 뽕따
조회 : 2,283  


나가노현경은 27일, 후쿠시마현 쌀을 나가노현 쌀이라고 속여 판매했다고,

부정경쟁 방지법과 일본 농림 규격(JAS)법 위반 혐의로, 미곡 판매

「하시모토 상사」사장 하시모토 히데오 용의자(57)를 체포했다.

 

체포 용의는 1월~2월 사이, 자사 공장에서 정미한 「후쿠시마현산 아키타코마치」

를 「나가노현산 아키타코마치」라고 인쇄된 봉투에 넣어「단일 원료미 나가노현산

아키타코마치 23년산」이라고 라벨을 붙여, 오사카부의 업자에게 총 200킬로의

쌀을 6만엔에 판매한 혐의.

 

하시모토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 오사카부의 업자가 50톤을 주문해서,

대규모의 거래로 법행을 하려 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쌀이 품귀 상태로 되었지만, 후쿠시마산은

입수하기 쉬웠다.

(주 : 아키타코마치 - 일본의 쌀 품종)

 

 

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20927/crm12092711010002-n1.htm

 

 

 

 

 

 

 

 

 

 

ID:PYE/Wfne

빙산의 일각이다

 

 

 

 

 

ID:QA0+OOH9

>>

맞아.

곰팡이 핀 공업용 쌀도 오랫동안 유통되는 것 같다.

최고급 쌀가루와 착각한 미야자키의 과자점은 지금 괜찮을까.

 

 

 

 

 

 

ID:5A4djgiN

불법으로 큰 돈벌이를 해도 겨우 수만엔의 벌금형이니까

산지 위장은 짭짤한 장사지

 

 

 

 

 

 

ID:Cbqh7iUk

후쿠시마의 개같은 농가가 자기 혼자 쳐먹으면 되는데

시장 가격보다 싸게 팔기 때문

 

 

 

 

 

 

ID:6fMFb/6l

이제 됐어 세이유에서 중국산 쌀이나 시켜 먹어야지

(주 : 세이유 - 일본 인터넷 샵)

 

 

 

 

 

 

ID:HSSg2F+v

뭐, 일본은 사기치는 범죄에 관대하니까

누구나 몇 번이라도 하겠지

처음부터 농협이나 관공서는 믿지 않아.

먹을 건은 아는 사람의 농가에서 사라

 

 

 

 

 

 

 

 

 

ID:E/Jg6ygb

먹어서 응원!

by 넷우익

 

 

 

 

 

 

ID:HSSg2F+v

작년 여름, ㅈㄴ 큰 후쿠시마 수박이 근처에서 팔았는데 한개 500엔

근처에서 파는 쿠마모토산은 1200엔

이게 후쿠시마의 가격이야

 

 

 

 

 

 

ID:8sTyweK6

이런 악질 쓰레기들는 죽여라.

 

 

 

 

 

 

ID:5OYBzFj6

미곡 판매「하시모토 상사」사장 하시모토 히데오 용의자(57)

이 ㅅㄲ 가족 전원을 죽여라! 식품 테러리스트 ㅅㄲ!

 

 

 

 

 

 

ID:Fn3cTUIH

나가노에서 쌀도 재배해?

국수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ID:iqsqf3Mt

서일본에 사는데,

작년부터 토호쿠나 관동에서 농가로 전화 주문 폭주야.

직접 농가에 주문해 택배로 받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ID:B/lGseNY

원산지 위장 형벌이 너무 가볍다

사기죄와 똑같이 다뤄라

 

 

 

 

 

 

ID:buSXGwjO

한국이나 중국, 미국에선 후쿠시마 이바라키 미야기 뿐만 아니라

나가노 농산물도 수입 금지하고 있겠지

해산물도 대평양 쪽은 전부 수입 금지

그리고 장수 일본의 평균수명이 지금부터 어떻게 바뀌는지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걸 알지 못하는 건 일본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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