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stock prices are at fifteen-year highs, but Japanese corporations remain pessimistic about the country's growth potential as Abenomics has fallen short of expectations, analysts say.

도쿄 증시가 15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베노믹스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일본 기업들은 일본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비관적이다라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The demographics are negative – Japan is a super-aging society, not a growth market," Fujitsu Research Institute senior economist Martin Schulz told CNBC by phone on Friday. "Japanese corporations have adapted and their strategy is to look for growth overseas."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요 -- 일본은 초고령화 사회이지 성장하는 시장이 아닙니다."라고 후지츠 리서치 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틴 슐츠가 CNBC에 이번 금요일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일본 기업들은 그에 적응하였고 그들의 전략은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More than two years after Prime Minister Shinzo Abe returned to power, a sharply weaker yen has boosted profits at blue chip exporters, spurring a sharp stock rally. But a recent government survey confirmed that Japan Inc remains pessimistic about the outlook for economic growth.

아베 신조 총리가 집권한지 2년을 훌쩍 넘긴 시점에서 급속도록 약화된 엔은 블루칩 수출 산업들의 이익을 증대시키고 증시를 급속도로 상승시켰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한 연구는 일본 기업들이 경제 성장 전망에 있어 여전히 비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More companies plan to hold back from new capital investments, this year's survey showed.  "Companies still do not believe in Abenomics," said Mizuho Research Institute chief economist Hajime Takata in a note published on Friday. "After fifteen years of deflation, corporate Japan's mindset remains conservative," he added by email.

보다 많은 수의 기업들이 새로운 자본 투자를 꺼리고 있다는 것을 이번 해 연구가 보여주었다.  "기업들은 여전히 아베노믹스를 신뢰하지 못합니다."라고 미주호 리서치 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다카다 하지메 씨가 이번 금요일에 발행된 저술에서 밝혔다.  "15년의 디플레이션 후에, 일본 기업들의 생각은 여전히 보수적으로 남아있습니다."라고 그는 이메일을 통해 추가적으로 밝혔다.

[M]ost of the gains in profitability over the past couple of years that have propelled Japanese stocks to fifteen-year highs came from cutting costs, rather than investments, analysts said.  "Corporations are still stuck in the same retrenchment mode that has prevailed since the [post-war economic] bubble burst [in the early 1990s]," said Mizuho Research Institute's Takata.

15년 이래 최고를 기록한 지난 2년의 일본 증시를 추진해온 이익들 대부분은 비용을 절감함으로부터 온 것이지, 투자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기업들은 여전히 전후 경제 버블이 터진 1990년대 초반 이래로 확산되었던 동일한 단축 모드에 고착되어 있습니다."라고 미주호 리서치 연구소 다카다 연구원이 말했다.

번역: 청실홍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