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가 또다시 해체 위기를 맞았다.
한승연,니콜,강지영 등 3 명은 일본에서 귀국한 다음날인 14 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 다툼에 들어가면 KARA 5명의 복귀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소송을 낸 3 명의 입장은 단호하다.
수익금이 제대로 분배되지 않은만큼 법에 따라 해결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DSP 측은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 보도를 보고 소송을
알았다"고 말했다.
DSP 측은 즉시 내부회의에 들어갔으나, 사태의 해결은 쉽지않은 분위기다.
문제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 소송을 제기 했다는 점이다.
KARA는 지난달 27 일 멤버 전원이 확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내용에 합의,
도쿄 드라마 "URAKARA"촬영을 하고 13 일 오후 박규리를 제외한 4 명이 귀국
했는데 그 다음날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5명 KARA의 국내활동을 기대했던 팬들은 "일본에서의 활동만 중요하고 한국의 팬들은 아무래도 좋은가"라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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