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10-25 01:31
[일본] 한국어선을 위법조업으로 나포
 글쓴이 : 익명
조회 : 6,594  
   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11024/crm11102415180014-n1.htm [171]

2011.10.24

수산청은 24일, 나가사키현 고토시의 먼바다쪽 일본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서의 갈치 포획량을 실제보다 약 1340Kg 적게 조업일지에 기재했다고 하여, 한국의 *연승어선「509 최한」(29톤, 승선원9명)을 나포,선장 김태운(36세)을 어업주권법 위반(조업일지부실기재)로 현행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올해 들어와 수산청에 의한 외국어선 나포는 10건째. 그중 9건은 한국어선.

산케이 뉴스



* 연승어선의 연승은 주낙으로 이해 하시는게 더 빠를 겁니다



번역기자: 익명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키노 11-10-25 01:52
   
고래나 그만 쳐잡아라 정신나간 방숭이 시키들
니와그라노 11-10-25 02:41
   
고래와 고래고기데쓰네~~
fpdlskem 11-10-25 08:35
   
에휴....
싱싱탱탱촉… 11-10-25 11:02
   
일본에게 나포되었다는게 기분은 나쁘지만.
왜 하지 말라는 배타적 경계 수역을 넘는지? ㅡ.ㅡ
     
나는누구 11-10-25 12:43
   
아, 그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그물등을 쳐 두면 한곳에만 있는게 아니라, 파도 때문에 이리지러 움직이건든요. 그리고 그물이 있는 곳을 표시해둔 깃발도 파도 때문에 움직이기 때문에 원래 한번 쳐 둔 곳 보다 훨씬 먼곳에 있을 수 있어서 경계선을 넘어간다고 합니다. 돈은 벌어야하니 그물 회수하러 위험 무릎 쓰고 넘는 거라고 합니다.
          
fpdlskem 11-10-25 13:46
   
아...
     
카오카오 11-10-26 10:14
   
기사 내용만 봐선.. 무허가 조업으로 잡힌게 아닌데..

허가된 양을 넘게 잡고는 사기치다가 걸린듯..
IceMan 11-10-25 11:53
   
허걱.. ㅜㅜ
mymiky 11-10-25 12:47
   
그래도, 한국어부들은 일본해경들에게 칼낫으로 헤치진 않으니까-.-;;
서울뺀질이 11-10-25 15:22
   
한국 어선에다  50 캘리버 장착해라.  순시선 까불면 걍 갈겨.
     
싱싱탱탱촉… 11-10-25 15:48
   
중국애들이 대한민국 해경에 삽으로 위협하는 것과 무슨 차이. ㅡ.ㅡ
doosie 11-10-25 16:22
   
중국 어선은 겁나서 못 건들겠으니 한국어선만 신나게 건드리는군....

쪼잔한 민족들..
가생의 11-10-25 22:05
   
저런...
부레옥잠 11-10-25 23:30
   
방사능수를 태평양에 쳐 부은 주제에 니들이 어업의 '어'짜도 꺼낼 면목이라도 있냐? X같은 원숭이들아?
나는미리내 11-10-26 02:15
   
쩝!
뭐라고 해야 하나.....
콜만쉐 11-10-26 13:53
   
글쎄 전후사정 따져봐야...
브래닉스 11-10-26 20:39
   
무허가 조업하면 끌려갈만하지...
국제법을 우리 어선들도 지켜야 중꿔 해적들한테도 할말이 있지요.
야비군 11-10-26 21:12
   
왜구들이 지난 1000년 동안 한반도에 노략질한 거에 비하면, 한국 어선이 규정된 어획량보다 조금 더  많이 잡은 건 나쁜 짓이라고 말할 수 없지.
     
부쳐핸섬 11-10-27 08:08
   
그런 일본의 나쁜점을 우리나라 어선이 잘못한점을 정당화 시키기에는 아까운 이유아닌가?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그놈진 11-10-27 10:14
   
공감
개가 짖는데 따라 짖으면 개밖에 더됨?
우리부터 잘하면서 지적해야
정당성이 있는거임
동재코끼리 11-10-27 17:37
   
상상을 초월하는 방사능을 태평양에 흘려보낸 혐의로
열도를 통째로 나포해서 조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생의 11-10-27 21:18
   
에휴..
지해 11-10-29 02:20
   
잘못한것은 인정을 해야 우리도 그들의 잘못을 말할수 있는 것입니다.
 자국의 잘못됨을 알면서도 빗나간 애국심을 방패삼아 욕을 해댄다면
어떻게 독도문제를 말하겠습니까?  배타적 수역 안에서 고기 몇마리
더 잡은것을 가지고 그것을 두둔하다간  더 큰것을 잊어 버릴 것 입니다.
제발 쓸데 없는 곳에서 힘을 낭비하지 맙시다.
     
노호홍 11-10-29 08:45
   
그렇죠~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50231
1330 [일본] 한국어선을 위법조업으로 나포 (24) 익명 10-25 6595
1329 [미국] 도요타 안전 벨트 위험으로 310,000 리콜 (17) 굿잡스 03-16 6594
1328 [캐나다] 캐나다 외무부에서 평가한 국가별 여행 안전도 (9) abcd2014 12-13 6565
1327 [영국] 미국, 한국과의 무역협정을 통과시키다 (17) 쉐킷베베 10-13 6548
1326 [일본] 가수 김장훈, 일본의 반한류에 "역행하는 일본"이라고 비판. (28) 히카루사마 02-23 6531
1325 [일본] 한국 프로 야구 명장 일본에서 러브콜에 긍정적. (15) 도영이 11-12 6524
1324 [일본] 일본 방사능, 미국 알라스카까지 위협.. (5) 폴크루그먼 05-31 6523
1323 [미국] 현재 미국 경제 (만화 하나로 요약) 청실홍실 05-29 6520
1322 [일본] KARA,소녀시대 "발렌타인 데이는 우리에게 맡겨" (10) 파퀴아오 02-12 6514
1321 [일본] 인내의 한계 싱가포르, 친중외교의 종언 (2) 오마이갓 02-04 6503
1320 [미국] 선거용 투표기 12분만에 해킹. (5) zone 07-31 6486
1319 [캐나다] 캐나다 요식업 60%, 팬데믹 버티기 힘들어해 목수 09-11 6486
1318 [영국] 네이쳐, 한국에서의 메르스 확산. 연구부족 조명하다 (1) 다잇글힘 06-10 6481
1317 [일본] 후쿠시마 원전 20km떨어진곳에 쌀이 방사능오염 (5) vvv2013vvv 07-14 6479
1316 [일본] 도쿄대 합격한 해외 유학생, 30%는 입학 취소 (7) 뽕따 10-04 6473
1315 [일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 프로야구 시구 (15) 신동 05-08 6462
1314 [일본] 일본이 B 구역에다 핵쓰레기장 짓는 곳인가. (11) 코르쿤 05-07 6447
1313 [호주] 중국인들이 향후 6년간 52조원어치 호주 부동산을 구입할 것 (4) 전광석화 05-09 6438
1312 [독일] 2012년 독일자동차시장 _ 현대기아 대성황 (24) 컵안의별 01-05 6435
1311 [유럽] [스웨덴]포경 실시로 대한민국에 비난 집중 (38) Skandinavien 07-06 6426
1310 [일본] 아베노믹스: '고통 지수' 33년만에 최악 (16) 청실홍실 06-10 6415
1309 [일본] 후쿠시마 쌀 수출재개 - 싱가포르에 (13) vvv2013vvv 08-19 6414
1308 [일본] 활화산 옆에 원전 재가동 (2) 청실홍실 08-16 6409
1307 [일본] 【코로나검역】나리타공항 검역소、바이러스 검사를 11일부… (5) 독산 03-17 6381
1306 [미국]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 "의사당에 왔을때 마음이 … (4) 훔나리 01-10 6377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