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영어랑 중국어 잘하는 능력자에 아놔짜증나 같은 상황이였다면
영어로 주문을 받는 아줌마 옆으로 가서 "아주머니 제가 영어 잘하니 제가 주문 도와드릴께요" 라면서
현지인 싸닥션 때릴만큼 혀를 꼬며 현지인 필 충만하게 영어로 주문 받아줄것임. 물론 현지인만이 알만한
은어 속어 섞어가면서 말이지.일부로 주문과 상관없는 농담과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언어 공부라는게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입은 하나 귀는 두개인 이유가 듣는게 중요한것이라는것을 지들이
외국인이든 영어를 공부하는 한국인이든 그것 정도는 알것이니..
내가 하는 영어를 못알아 먹겠으면 먼저 한국말 쓰겠지. 그럴때 시크한 썩소 날려주면서
"아 한국인이셨어요~? 듣는거부터 하셔야겠네요" 라고 콧방귀도 한번 날려주고~~
기본적으로 영어 공부하려는 애들이 지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실전 공부를 하려면 지나가는 외국인을
붙잡고 할것이지. 아줌마한테 뭔짓이래. 아주머니가 무슨 실험쥐도 아니고..그런애들은 기본적인 정신상태부터가
썩어먹은것이니 한방 먹여줘도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