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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3 17:15
홍초님의 글을 읽고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427  

마지막 시간 영화 보신다고 하니 제 친구들 생각이 나서



 키가 180-4에 골격도 큼직한 외모상  상남자인 친구 셋이

마지막 시간에 하는 주온을 보러 갔음

영화 끝나고 셋이 손 꼭 잡고 한놈 집으로 가서

소주 세병사서 안주도 없이 벌컥벌컥 마시고

작은방에서 손 꼭 붙잡고 잤다고 함.... 무서워서

남자들 이런거 첨 보고 몇년을 놀려먹었네요 ㅎㅎㅎㅎ 바보들 덩치 값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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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rard 12-05-13 17:16
   
쩌네;;
     
커피and티 12-05-13 17:17
   
ㅋㅋ 고놈들 ㅋㅋㅋ
위현 12-05-13 17:16
   
남자도 무서운건 무서운거죠 뭐 ㅎㅎ
     
커피and티 12-05-13 17:17
   
전 걔네 덩치가 무서웠다는 ㅋ 근데 그 일 이후 귀여워 해주고 있어요
푸딩맛나요 12-05-13 17:17
   
우아~~~ ㅎㅎ
     
커피and티 12-05-13 17:18
   
수원~~ 수원~~
          
푸딩맛나요 12-05-13 17:19
   
흥!!

서울~~ 서울~~ 서울~~
               
커피and티 12-05-13 17:20
   
칫!!
               
커피and티 12-05-13 17:21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전 아직 팀 없어요
                    
Ciel 12-05-13 17:23
   
그럼 이 기회에 그냥 수원하세요~~~ ㅎㅎ
                         
커피and티 12-05-13 17:25
   
니중에 남편 생기면 따라갈 거임 풋
               
Gerrard 12-05-13 17:38
   
전북이짜세
Ciel 12-05-13 17:18
   
원래 남자들이 공포영화를 여자들보다 더 못본대요.
여자랑 있을 때는 강한 척 하느라 안그러지만 집에 오면 무서워 죽어요. ㅋㅋ
     
커피and티 12-05-13 17:19
   
전 아예 안봐요 감당이 안돼서요 ㅜㅜ 식은 땀 흘리고 잠도 못잠
          
Ciel 12-05-13 17:22
   
저도 아예 안봐요. 실수로라도 보고나면 며칠동안 고생을 해서...
공포영화, 고어영화는 정말 질색이라 J가 보자고 했지만 거절했었다는...;;;

아...그러고보니 놀이기구도 못타는데...
               
커피and티 12-05-13 17:26
   
전 고딩때 공포영화쇼크 이후 절대 안봐요 아니 못봄
홍초 12-05-13 17:18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5-13 17:19
   
ㅋㅋㅋㅋ 홍초님 때문에 생각났어요 감사
R.A.B 12-05-13 17:19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공포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남치니가 공포영화를 못봄 ㅠㅠㅠㅠㅠㅠㅠ
아 공포영화 보고싶당 ㅠㅠㅠㅠ 으잌ㅋㅋㅋㅋ
     
가생의 12-05-13 17:20
   
알콩달콩 조~컷다 =ㅅ=
          
R.A.B 12-05-13 17:21
   
왜이랰ㅋㅋㅋㅋㅋㅋ 너도 여친 만들엌ㅋㅋㅋ
스카이 명문대 + 간지남인데 여친하나 못만들겠슴? ㅋㅋㅋ
     
커피and티 12-05-13 17:20
   
ㅎㅎㅎ 리나님은 가만보면 대범하신듯 ㅎㅎㅎ
남친 손 잡아 드리고 보세요
          
R.A.B 12-05-13 17:21
   
아뇨 저 의외로 겁많아요 ㅋㅋㅋ
공포영화만 좋아할뿐!
               
커피and티 12-05-13 17:22
   
공포심 말구요 다른거 이야기 하는거 보면 그릇이 큰 여자같아요
가생의 12-05-13 17:19
   
간지남들이네;;;;;;
     
커피and티 12-05-13 17:21
   
제 친구들이 좀 그래요 ㅋ
♡레이나♡ 12-05-13 17:20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5-13 17:23
   
ㅎㅎㅎ 제 친굽니다
땐왜박멸우 12-05-13 17:20
   
주온은 그렇게 무섭지 않았는데...

기담에 엄마귀신 보고는 한동안 쫄리던데요..
     
R.A.B 12-05-13 17:20
   
헐...그게 무서움???
          
땐왜박멸우 12-05-13 17:21
   
끼루룩~끼루루루룩~하는거 못봤조? 봐바요 무서워요
               
R.A.B 12-05-13 17:22
   
기담 다 봤었는데
그런게 있었나여??
                    
땐왜박멸우 12-05-13 17:24
   
무서워서 스킵해서 봤군...딸래미 누워있는 침대옆에서 딸래미 바라보면서 주문외우듯이

끼루룩 끼루룩 하는거 못보셨구나...옹알이 같기도 하고...여튼 집에 암도 없는 여름새벽에

혼자 봤는데...오우~무서움 궁금하면 기담 옹알이 엄마귀신 검색하면 동영상 있어요
                         
R.A.B 12-05-13 17:24
   
공포영화를 워낙 많이 봐서리.... 그런게 있었나 가물가물 ㅋㅋㅋㅋ
오 다시 한번 봐야지 ㅋㅋㅋ
                         
exerciseaddict 12-05-13 17:27
   
나 그장면 나올때 눈감고 있었는데;;
                         
커피and티 12-05-13 17:29
   
아무래도 내가 헬게이트를 연듯 ㅠㅜ
     
커피and티 12-05-13 17:23
   
악 그마안~~~~
싸대기 12-05-13 17:25
   
한동안 화장실가서 천장을 절대 안봤다는....
     
커피and티 12-05-13 17:26
   
그만해요 ㅠㅠ
exerciseaddict 12-05-13 17:25
   
저..예전에 일본 전화귀신영화...제목이 뭐였지;; 그거 혼자 보러 갔다가.. 무슨내용인지 기억하나도 않난다는.. 영화내내 눈감고 있어서;;(-_-;)
     
땐왜박멸우 12-05-13 17:26
   
착신아리겠조...하나도 안무서움...
          
R.A.B 12-05-13 17:27
   
맨 마지막편에 장근석 나오는데 ㅋㅋㅋ 그게 제일 안무서웠음
장근석 왜 나온거니 ㅠㅠ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2-05-13 17:27
   
강심장 멸우님도 팬티녀 앞에선 작아지죠???
               
땐왜박멸우 12-05-13 17:32
   
팬티녀가 뭐에요? 첨들어보는데...
                    
커피and티 12-05-13 17:34
   
이모님 가신다고 ... 인사드리다 마주친...
          
♡레이나♡ 12-05-13 17:30
   
아 착신아리... 난 그거 웃겻는데; ㅋㅋ
     
커피and티 12-05-13 17:27
   
그만... 제가 잘못했다구요 ㅠㅠ
코치 12-05-13 17:30
   
별로 안무섭던데요 저는 ㅎㅎ...

그나저나 링에 나오는 사다카 .. 배두나의 첫연기 데뷔라면서요?
     
♡레이나♡ 12-05-13 17:30
   
링에 나온 귀신이 배두나씨엿어염 ㅇ_ㅇ? 몰랏네
          
R.A.B 12-05-13 17:31
   
일본판 한국판 따로 있는데
일본판이 갑이죠
     
커피and티 12-05-13 17:31
   
안녕하세요.... 아무래듀 주온이 아니라 링인듯해요 친구들이 본 영화 ㅋ


배두나 어제 두드림 나와서 그 이야ㄱ 했나...
루옐 12-05-13 17: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닼ㅋㅋㅋㅋ
     
커피and티 12-05-13 17:42
   
너무 좋아요  ㅋㅋ
려기 12-05-13 18:57
   
이게 어때서요!! 어흑... 저도 귀신 영화는 식겁하는지라...

푸하... 그 3분이 공감가네요..

저는 극장에서 공포물은 엄두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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