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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5 05:34
저 그릇 깨기 신공(?) 터득한듯 쩝;
 글쓴이 : 나니안
조회 : 828  

지난주에 제가 그릇을 두개나 깨트리고 전구 유리 커버 하나 (이건 지혼자;), 도합 무려 세개나 깨졌었거든요
그래서 기분에 혹 뭔가 나쁜일 생길까봐 울적했는데...
엄훠나 //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제가 아는 깨진 커플이 무려 두쌍하고도 반;이네요
나머지 반도 깨지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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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커플 깨기 신 등극해야겠어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그릇이 깨지면 나쁘다는 거 아직까진 그닥 아닌듯해요
진작에 헤어져야 할 커플이 헤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짜로요 
왜냐믄 헤어진 커플들이 서로에게 어쩌면 잘된일이라고 생각해 주는 중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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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12-06-05 05:37
   
사고 싶었으나 있는 데 또 산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못사셨던,
평소에 점찍어둔 그릇들을 사실 찬스로군요! ㅎㅎ
     
나니안 12-06-05 05:39
   
굳 모닝이요~ㅎㅎ 네 이참에 그럴까봐요. 하나는 무려 뚝배기 뚜껑이랍니다 ㅋㅋ
          
Ciel 12-06-05 05:41
   
헉...ㅋㅋㅋ
묵직한 걸 깨셨군요? ㅎㅎ
이번 기회에 예쁘고 좋은 거(그리고 비싼 거 ㅋㅋ)를 지르시는 겁니다!!
(악마의 속삭임? ㅋㅋㅋ)
               
나니안 12-06-05 05:42
   
또 하나는 비누 통으로 쓰던 거라 ㅋㅋㅋㅋ
     
커피and티 12-06-05 07:34
   
씨엘언니다운 발언 씨엘언니 긋모닝~
커피and티 12-06-05 07:33
   
나니안님 답지 않은 글이라 생각 중이었어요. ㅋ 반전이!!!! 긋저녁이에요.

헤어져야한다면 미련없이 ㅎㅎ 혹시 그 때 롱디커플?
     
나니안 12-06-05 08:46
   
안녕하세요~^^ 네넵 ; 그 커플 포함이요
암튼 우연치곤 좀 희한해서여,,,ㄷ ㄷ
어리별이 12-06-05 08:02
   
그릇 잘 깨는 주부가 살림을 잘 산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던데?????? +__+
     
커피and티 12-06-05 08:13
   
여깄네 얼별님 요즘 왜 이렇게 얼굴보기 힘들어요?
          
어리별이 12-06-05 08:15
   
어젠 외출했다가 늦게왔구여... 돌아와선 또 개인적인 할 일이;;;
당분간은 좀 바쁠지도 몰겠어염 ㅡㅜ;;;
그래도 중간중간 눈팅은 합니다 ㅎㅎ
               
나니안 12-06-05 08:48
   
얼별님 안녕하세요~ 소설 업로드는 끝났나효?
     
나니안 12-06-05 08:49
   
ㅋㅋㅋㅋ 저 몇년만에 두개를 한꺼번에 깨트려서 좀 ㄷ ㄷ 해써요
신스 12-06-05 09:33
   
나니안님 왠지 무서워...점쟁이같다능...미래를 내다보는?응?ㅋ
     
나니안 12-06-05 09:57
   
크흡; 저 기독교인인디요 ㄱ
          
커피and티 12-06-05 10:0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짜증나 12-06-05 09:56
   
커플 브레이커....ㄷㄷㄷ
     
나니안 12-06-05 09:58
   
분,,명히 우,,연이라능//
          
아놔짜증나 12-06-05 09:59
   
우연이 필연이 될 수 있지요^^ㅎㅎㅎㅎ

한국에 언제 오시나요??ㅎㅎㅎ
               
나니안 12-06-05 10:04
   
아놔님 ㅎㅇ요 울 신랑 출장이요? 그일 때매 무기한 연기된듯요;
                    
커피and티 12-06-05 10:09
   
* 비밀글 입니다.
                         
나니안 12-06-05 10:11
   
네넵 덕분에 좋아졌어욧!!ㅎㅎ 감사여
저 지금 카톡 보내야 하나 했어요 일 밀리신거 잘 마무리 하시라구,,,
파잍팅요~~!!
                         
커피and티 12-06-05 10:15
   
다행이네요. 언제 사진좀 보여주세요.

밀렸다기 보단 마무리 단계에요.

부장님 다섯권짜리 시리즈 때문에 직급없는 분들이 희생하고 기다려 주셨는데
그분들거 슬슬 정리 해드리고 하면 되요.

아 그냥 퍼질러 앉아서 나니안님이랑 수다떨고 시푸다 ㅋㅋㅋ 휘리릭~
                    
아놔짜증나 12-06-05 10:11
   
* 비밀글 입니다.
                         
커피and티 12-06-05 10:12
   
ㅋㅋㅋ 비밀글 퍼레이드

시크릿 나니안!!!
                         
나니안 12-06-05 10:12
   
울 손님 일인데도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욤 ㅜㅜ
                         
나니안 12-06-05 1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가 참 동네 방네 사랑방이네옄ㅋㅋㅋㅋㅋㅋ
                         
아놔짜증나 12-06-05 10:17
   
그래도 이상한 회사가...문제가 있는것이니...낙담안하셨으면..

비밀글 써야 될거 같아서 쓴건데...ㅎㅎㅎㅎ
커피and티 12-06-05 11:14
   
제 몸통글 나니안님의 댓글, 근데 저긴 어딘가요? : 이 질문을 못봤네용(아 섬세해 ㅋ)

앙리까르띠에브레송이라고 일명 브레송님

제가 좋아하는 사진작가님이에요. 세종문화회관에서 사진전 해서 다녀오려구요.

광화문에 제가 좋아하는 스팟이 다 모여있어요. ㅎㅎㅎ
려기 12-06-05 13:02
   
저는 집안에서 아무데나 몸통박치기를 ㅋㅋㅋㅋ

냉장고도 발가락으로 빡 문열다가도 빡 소파옆 지나가다가 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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