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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5 23:40
고민좀 들어주세여..
 글쓴이 : 이케
조회 : 407  

여러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보안의 문제로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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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히봉 12-02-15 23:42
   
사랑할때는 의문을 품지 않습니다. 보통은요.
     
이케 12-02-15 23:59
   
* 비밀글 입니다.
          
수히봉 12-02-16 00:24
   
저는 비밀글 못봐요 ㅠ
               
이케 12-02-16 00:39
   
아 죄송해요 ㅋㅋ 못보는 것이군요,, ㅋㅋ
 전 잘못하고 있는걸까요?ㅠㅠ 마치 죄를 짓는것 마냥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라고 적었었습니다.
                    
수히봉 12-02-16 02:06
   
의도적인것도 아닌데 죄책감까지 느낄 필요있나요. 다만 연인이 헤어질때는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마련이니... 당연한 걸수도 있겠지만...

여러 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일단 시간을 두고 만나보세요. 사람이 변하기도 하고 마음이 변하기도 하고... 몰랐던 마음을 알게될수도 있고... 몰랐던 성격을 알게될수도 있고...

혹시 또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게 아니라면요, 일단 만남을 계속 가져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작 이런 말을 하는 저는 싱글이네요. ㅠ
땐왜박멸우 12-02-15 23:48
   
너무 성급하심...1주일째에 뭔 사랑을 논하시나요;;
     
이케 12-02-16 00:00
   
그렇죠.. 너무 성급한거 겠죠?
뽀리링 12-02-15 23:52
   
내가 이여자를 좋아하는지 안하는지 의문이든다면
그것도 일주일만에 그렇다면
정말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정말 사랑했던 여자분이 계셨는데
1년은 목숨을걸정도로 좋아했거든요
아니면 좀더 사겨보세요
사랑이란게 또 사겨봐야  내가 이여자를 정말 사랑하는지 알수있거든요
지금은 섣부른 판단인거 같네요
어렵게 이룬 사랑만큼 쉽게 놓아버리면 안되겠죠?
몇달만 더 사겨보고 다시이런 감정이 든다면 그때가서 고민해봐도 늦지 않을듯해요
     
81mOP 12-02-15 23:56
   
역시 중딩이 아니셨어...ㅋㅋㅋㅋ
          
뽀리링 12-02-16 00:00
   
팔일횽 저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연애해딤!!!
               
81mOP 12-02-16 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지금 믿으라는 말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리링 12-02-16 00:34
   
제 목숨을 걸고 진짜임!!
                         
fpdlskem 12-02-16 00:51
   
ㅡㅡ;;;;
                         
81mOP 12-02-16 00:56
   
                         
히카루사마 12-02-16 04:00
   
ㅋㅋㅋㅋㅋ
     
이케 12-02-16 00:01
   
뽀리링님 이제 태희님한테 젖달라고 안하시나 봐요 ㅋㅋ 꽤나 성숙한 이미지가 되셨는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조언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뽀리링 12-02-16 00:35
   
저 이제 중딩 입니다 ~~
               
이케 12-02-16 00:44
   
이 컨셉을 1년동안 유지하시다니.. 1년 넘은거 같은데..

대단하시군요 ㅋㅋ
아놔짜증나 12-02-15 23:52
   
* 비밀글 입니다.
     
이케 12-02-16 00:07
   
* 비밀글 입니다.
          
땐왜박멸우 12-02-16 00:10
   
님이 비밀글을 쓰시면 님밖에 못봅니다...^^
               
이케 12-02-16 00:39
   
몰랐어여..ㅠㅠㅠ
     
이케 12-02-16 00:40
   
네.. 저 또한 사귄시간이 너무 짧다고. 지금고민이 성급한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성격이 그걸 가만놔두질 않네요

말씀드리긴 부끄럽지만 제 연애경력 2번중 2번모두 배신당한 케이스라 여자를 다신 믿지 않겠노라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는 남자라 그녈또 좋아하게 되었군요.

하지만 화려한? 연애경력이 절 가만히 놔두질 못하는 군요.. ㅠㅠㅠㅠ

이게 비밀글의 원본입니다.
          
아놔짜증나 12-02-16 00:46
   
* 비밀글 입니다.
               
이케 12-02-16 01:12
   
포커스가 잘못 잡혔어요 그녀는 저의 과거 한치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자격지심에. 과거 경험의 아픔에.괜한 생각을 하는 지도 모르지요

제 무의식이 위계질서를 깔앗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그녀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더 가져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Gerrard 12-02-15 23:53
   
나한테오세요
     
81mOP 12-02-16 00:00
   
파브양은 아직 멀었썽..한 4~5년 뒤에난 생각해 보시길.ㅋㅋㅋ
     
이케 12-02-16 00:08
   
이마 아이니 유키마스*ㅋㅋㅋㅋㅋ
이케 12-02-15 23:56
   
성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일이나까요  하지만 그녈 안지 2년 쫒아 다닌지 1년입니다. 쫒아다닐때의 1년과 지금1주일은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1년과 현재의 1주일의 생활, 문자, 그녀와의 문자, 전화 등등이 달라져야 할거 같지만 지난 1년이나 사귄후 1주일이나 변함이 없어서.. 원래 그런건지.. 다들 그런건지.. 궁금해서 묻는겁니다..ㅠㅠ
     
81mOP 12-02-15 23:59
   
흠....한참을 달렸서 목적지에 다다랐는데 할게 없는 경우네요..
일단 사귀기전에 여친사귀면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여친에 대해서 알아가 보세요. 오랫동안 봐왔기 때문에 다알 거같지만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왜 좋아 했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케 12-02-16 00:13
   
그래요. 지금 제 심정이 딱 이거네요
꿈많던 군시절 전역을 햇는데 휑한 기분..
연극동아리에서 미친듯이 연습하고 무대에 올린후 관객이 빠져나갈때의 기분..


결승점을 향해 무작정 뛰어 통과 했는데 그 후엔 아무것도 없는 기분..
     
뽀리링 12-02-16 00:07
   
벌써 권태기신가-_-;
때론 처음 설레임 없이  정때문에 못헤어지고 결혼 하는경우가 있지요
이른바 첨 설레임이 사라지고 친구처럼 느껴질때인데요
요렬때 깨지기  쉬울때죠
다들 겪는 문제지요...
근데님은 알고지내는경우라 좀 빨리 찾아온듯
다들 이럴때 방황  하시던데
이럴땐 님 맘가는데로 혀세요
그래야 후회안하는데
이제 일주일 사귀셨다니
좀더 사겨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땐왜박멸우 12-02-16 00:09
   
말주변이 없지만...한말씀드릴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막상 사귀게 되니 변했어요....물론 제가요...변심은 아니나 열정이 식었조...

여자도 알게 되겠조? 그럼 떠나겠조...

그럼 그때 또 후회해요...

솔직히 지금은 그친구 말고 다른 여자친구 사귀고 있지만...

가끔 그리울때가 있네요 근7년이 지났는데두요...ㅋ

남자는 이래서 안되요...ㅋㅋ

김태희라 해도 자기꺼 대면 질려하는게 남자임...

그니깐 걍 그 여자분께 최선을 다해보세요...
     
이케 12-02-16 00:10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구경꾼 12-02-16 00:21
   
CC문제로 상담 해준 적은 많은데
전부 여자쪽이라......
3학년이면 한참 주변 남자들 저울질 할 시기.
여차하면 훨훨 날아갑니다.
동기들이나 다른 선배들 마음에 두고 있을 수도 있구요.

"오빠. 같은 과 예비역 선배가 사귀자는데 어찌해야 할까 고민이에요."
"사람은 참 괜찮은데 솔직히 마음이 확 끌리진 않아요. 마음에 든 남자동기는 다른 애 좋아하고......"

그 후배여성이 이케님을 차선으로 선택한 거라면 마음 잘 잡아야 할 겁니다.
무심함은 불치병이니 고치지 않으면 저처럼 됩니다.
     
이케 12-02-16 00:25
   
님처럼 되는건 어떤건가여? ㅠㅠ?? 

그녀의 차선책은 아니라 믿고 싶네요. 아닐겁니다 아마. 아닐거야..ㅠㅠㅠㅠㅠㅠㅠ
          
구경꾼 12-02-16 00:51
   
아 써놓고 보니 이상하네요. 불치병은 치료불가의 의미이므로 적절하지 못한 표현.
연애관계가 길게 가지 못하고 끝난다구요.
정들기전에 먼저 관계 끊어버리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입니다.
오랜시간 봐왔고 잘 안다 생각했는데 막상 연인으로 대하려고 보니 막막해진 것은 아닌가요?
               
이케 12-02-16 01:00
   
상대방에 대한 이해! 모두가 그렇게 말하는군요.

너무 광범위한 답인거 같군요 저에겐.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그녀와 결혼까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쪽만 허공을 가르고 있는듯한 느낌을받으니 어찌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수있을까요

주위에 상담도 못하고

개인적으로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절믿고 시간을 믿는 수 밖에 없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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