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국의 회장님 나오는 드라마의 서구버전 느낌일까요? ;;;;;;;

음... 가문 이야기를 하니 유럽 최고의 명가인 합스부르크가가 생각나는 군요.
이 집안의 가주는 명목상이긴 하지만 작위랑 왕위만 수십개가 붙죠.

저 드라마에선 딸한테는 재산도 물려줄 수가 없어서 얼굴도 모르는 먼 친척한테 작위 그 많은 재산을 물려주더라구요.
이런 드라마보면 우리나라도 귀족이 남아 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 들어요.

그런 부면은 사실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실제로 유럽의 왕가나 고위 귀족이었던 가문은 아직도 상당히 보수적이죠. 결혼도 거의 귀족가문들 사이에서만 한다고 보면 맞을 것 같아요. 자유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호적을 파야하는 일이 많으니까요. ;;;;;;;;;

어제 그 드라마에서도 그 딸이 많은 재산을 물려 받는줄 알고 공작이 청혼하려고 왔다가
아닌걸 알고 꽁무니 빼고 가더라구요 ㅋㅋ
크롤리 백작의 그 재산도 상당 부분 부인이 지참금으로 가지고 온것이구요.
시대글 보다보면 재밌어요.

오호. 이런 드라마도 있군요. :)

이런류 드라마 좋아하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해서 앞으로
계속 챙겨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다음편도 또 써주세요 ㅋㅋ

ㅋㅋ깨어있을 수 있다면..

그 재산 제 명의로...  전 남자라 상속가능

일단 친인척이라도 되어야..ㅎㅎ

아담아래 같은 친척

ㅋㅋㅋㅋㅋ

나도 직접 안보고 호이호이님 글로만 계속 봐야지....

안됩니다. 물러서세요~

오늘처럼 한두 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이거 보셨구나. 전 어제 <일찍 잔다.>가 실언이 되어부러써요. ㅋㅋ

오늘은 드라마와 영화를 글로 보는 날인가보네요.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딛고 야구전설이 된 재키로빈슨의 영화 '42' 줄거리 보고 으응~봐야지
이러고 있었거든요.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42번이 메이저리그에서 영구결번이 되고
4월 2일이던가... 암튼 메이저리그선수 모두가 42번 등번호 달고 야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인종차별이 어마어마해서 자신의 팀 동료들한테도 조롱을 받을 정도였다하니 ㄷㄷㄷ

호이님의 글로 보는 드라마 히트예감 ㅋㄷㅋㄷ

전 다이어트한다가 실언이 되어부렸어요. 과자먹고 오늘 몸무게 재보고 충격 ㅋㅋ ㅠㅠ

한시간 넘는 극을 두 줄로 요약하다니..ㅋㅋㅋ
재미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전 고전소설 드라마화 한것들 재밌게 본게 많은데
어제 본건 원작 소설이 있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눈이 가는 배우도 없어요.
그냥 의상보는 재미로 봤어요.
재키로빈슨이 흑인 야구 선수인가보네요.영구결번이라니 야구는 잘 모르지만 뭔가 대단한
선수인것 같아요. 예전에 미드 보면 야구도 백인만의 스포츠였나보더라구요.

흠 어둠의 경로를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이런 시대물 좋아라 하는데 ㅋ

자막 있을까요.이런 드라만 자막 제작 안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자막있음 저두 다운 받아보고픈

첫회를 봐야 계속 보게 되는데.. ㅠ.ㅠ
어제 채널 돌리다 몇 번 마주쳤는데 넘 피곤해서 그냥 꺼버렸네요..
볼 껄.. ㅠ.ㅠ

첫화 내용 별거 없었어요. 2화부터 상속자가 나오니까 그때 부터 보셔도 된답니다~